산적 다이어리 7권 리얼 사냥꾼 분투기
- 원서명
- 山賊ダイアリー
- 저자
- 오카모토 켄타로
- 역자
- 주원일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7-07-07
- 사양
- 128쪽 | 148*210 | 무선
- ISBN
- 978-89-5919-891-7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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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7,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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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역 사냥꾼 겸 만화가
오카모토 켄타로가 그리는 맛있는 사냥 생활!
그가 잡는 사냥감은 실로 각양각색, 그리고 그 사후처리는 바로... 요리!
하얀 겨울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두번째 수렵 시즌- 무궁무진한 사냥의 매력을 더욱더 만끽하고 싶다!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인 오카야마에서 사냥꾼이자 만화가로 살고 있는 오카모토 켄타로. 난생 처음 맛보는 붉은머리오리 고기의 묘한 맛, 동물의 울음소리로 사냥감을 불러들이는 콜사냥에 도전하기, 멧돼지고기와 사슴고기를 섞어 특식을 만든 요리의 재발견까지 무궁무진한 사냥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는 매일! 하지만 멧돼지를 잡고 싶어서 설치한 덫에 자꾸 사슴만 걸리고, 탄환을 확인하지 않고 사냥에 나서서 크게 좌절하는 오카모토가 베테랑 사냥꾼이 될 날은 아직 멀고먼 듯하다… 아직은 미숙한 사냥꾼이 그리는 야생적이고 유머러스한 사냥 일기. 미숙해서 더 재밌고 친근한 아마추어 사냥꾼 오카모토가 새하얀 설산에서 즐기는 두번째 수렵 시즌이 끝나가고― 산짐승을 잡고, 물고기를 낚고, 산나물을 캐는 "본격 자급자족 만화"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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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카야마 현의 완전 깡촌에서 태어나 일반적인 직장에 다니다가 만화가가 되었다.
한때 도쿄에 살기도 했지만 2009년 오카야마로 귀향, 엽총과 수렵면허를 취득하여 사냥꾼과 만화가를 겸하고 있다. 2015년 현재 고단샤의 이브닝 지紙 에 『산적 다이어리』를 연재중.
『산적 다이어리』는 2013년 일본만화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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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든여덟 발째 사냥으로 담소 | 여든아홉 발째 눈 | 아흔 발째 자동차 | 아흔한 발째 콜사냥 | 아흔두 발째 설산에서 덫사냥Ⅰ | 아흔세 발째 설산에서 덫사냥Ⅱ | 아흔네 발째 헌터의 나이프 | 아흔다섯 발째 개의 습격 | 아흔여섯 발째 산속의 수상한 물체 | 아흔일곱 발째 멧돼지 다섯 마리 | 아흔여덟 발째 흔적 | 아흔아홉 발째 두번째 수렵 시즌 종료 | 에필로그 | 아직은 무박 ××에서 묵자 시리즈 캠핑하러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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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산적 다이어리』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작가의 경험을 그림일기처럼 담아낸 작품이다. 두번째 사냥 시즌을 맞이했지만 아직도 사냥에 미숙한 오카모토. 베테랑 선배님에게서 사냥과 덫 설치하는 방법을 전수받고, 전직 자위대 출신 아카기 씨는 로프로 절벽을 강하하는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하는 곤충채집을 좋아하고 이웃집 할아버지와 캠핑도 곧잘 하던 작가가 성인이 된 후,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수렵 생활을 즐기는 매일매일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건 개성만점의 등장인물들! 사냥과 낚시를 좋아하지만 겁 많은 친구 마사무네, 너무 남자다워서 가끔은 멀리하고 싶은 아카기 씨, 사냥에 관한 조언과 노하우를 아끼지 않는 베테랑 선배 사사키 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사냥꾼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 한마당에 유머가 더해져 읽고 있으면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 재미가 있다. 에피소드 곳곳에 야생의 동식물을 소개하여 알아두면 편리한 상식을 제공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사냥’이라면 살아 있는 야생 동물을 무기로 죽인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산적 다이어리』를 읽고 있으면 어딘가 친숙하고 사냥에 대한 흥미가 샘솟는 듯하다. 물론 사냥한 짐승의 고기를 먹기 좋게 해체하는 장면을 볼 땐 다소 놀랍지만 이 또한 사냥꾼의 업무이니 잘 지켜봐주길―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도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자연 속 리얼한 사냥 생활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경험할 수 없는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삶의 재미를 많은 독자들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순도 100%의 리얼한 사냥꾼 일기가 7권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현역 사냥꾼 겸 만화가
오카모토 켄타로가 그리는 맛있는 사냥 생활!
그가 잡는 사냥감은 실로 각양각색, 그리고 그 사후처리는 바로... 요리!
하얀 겨울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두번째 수렵 시즌- 무궁무진한 사냥의 매력을 더욱더 만끽하고 싶다!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인 오카야마에서 사냥꾼이자 만화가로 살고 있는 오카모토 켄타로. 난생 처음 맛보는 붉은머리오리 고기의 묘한 맛, 동물의 울음소리로 사냥감을 불러들이는 콜사냥에 도전하기, 멧돼지고기와 사슴고기를 섞어 특식을 만든 요리의 재발견까지 무궁무진한 사냥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는 매일! 하지만 멧돼지를 잡고 싶어서 설치한 덫에 자꾸 사슴만 걸리고, 탄환을 확인하지 않고 사냥에 나서서 크게 좌절하는 오카모토가 베테랑 사냥꾼이 될 날은 아직 멀고먼 듯하다… 아직은 미숙한 사냥꾼이 그리는 야생적이고 유머러스한 사냥 일기. 미숙해서 더 재밌고 친근한 아마추어 사냥꾼 오카모토가 새하얀 설산에서 즐기는 두번째 수렵 시즌이 끝나가고― 산짐승을 잡고, 물고기를 낚고, 산나물을 캐는 "본격 자급자족 만화"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