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콘텐츠 마케팅 시장을 지배하는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 원서명
- EPIC CONTENT MARKETING
- 저자
- 조 풀리지
- 역자
- 김민영
- 출판사
- 이콘
- 발행일
- 2017-09-11
- 사양
- 484쪽 | 153*210 | 무선
- ISBN
- 978-89-97453-90-0
- 분야
- 자기계발, 교양
- 정가
- 17,8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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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왜 "콘텐츠"인가?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사람들은 밥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항상 "무언가"를 "보고" 있다. 본방을ㅈ 놓친 TV프로그램, 다운로드받은 미드,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동영상, 웹툰, 전자책… 아니면 포털사이트의 기사를 차례대로 터치해 보거나 SNS에 접속해 피드를 보고 눈길을 끄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다. 콘텐츠가 일상을 지배하자 기업들도 "콘텐츠"로 고객들을 사냥하러 나서기 시작했다. 대부분 그리고 일반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회사와 회사가 팔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올리며 고객과 "소통"을 한다고 한다. 특히 온라인에 집중된 이런 활동은 몇 년간 "온라인 마케팅" "SNS 마케팅" 그리고 최근 "콘텐츠 마케팅"으로 불리며 가장 핵심적인 마케팅 도구로 급부상해왔다.
"고객은 당신, 당신의 제품, 당신의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
"콘텐츠 마케팅"은 무엇인가?
사실 지금 가장 핫한 "콘텐츠 마케팅"에는 많은 오해가 있다. "콘텐츠 마케팅"은 혜성처럼 나타난 "블루오션"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레드오션"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예전부터 해오던 TV광고, 브로셔 및 카탈로그 제작, 잡지 발간 등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콘텐츠 마케팅"과 다르지 않다. 심지어 지금의 "콘텐츠 마케팅"은 이런 것들을 온라인이라는 그릇에 옮겨 담았을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핵심은 말 그대로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다. 매출을 위한 제품(또는 서비스) 소개, 이벤트 정보가 아니라 고객이 나에게 관심을 갖게 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고객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고객을 멈추게 하고, 읽고 생각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콘텐츠 마케팅이다. 너무 어려운가?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에 달려들고 있는 지금,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다르게 해야 한다. "에픽"하게 해야 한다.
왜 "에픽 콘텐츠 마케팅"인가?
이 책의 저자는 2001년부터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며,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그는 13년 동안 분야를 막론하고 마케팅 예산이 어마어마한 글로벌 기업들과도, 세무사 사무실 같은 규모가 매우 작은 회사들과도 일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나은 경영과 마케팅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중심에 있는 "콘텐츠 마케팅"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콘텐츠 마케팅"의 여러 정의를 통해 "콘텐츠 마케팅"의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흥미로운 성공 사례를 통해 저자가 제안하는 콘텐츠 마케팅의 실효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콘텐츠 마케팅"부터 저자가 직접 고안한 새로운 개념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한번 더 정리하고, 그 위에 지금까지 몰랐던 방식을 습득함으로써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콘텐츠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예시를 가득 담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 삽입한 "반드시 숙지해야 되는 내용"을 정리한 "EPIC THOUGHTS"와 책에 참고한 다양한 자료를 모두 공개한 "EPIC RESOURCES"는 보충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직급이나 역할이 무엇이건, 매출을 내기 위한 일과 관련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에픽"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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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은이 조 풀리지Joe Pulizzi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 설립자로 북미 지역 최대 콘텐츠 마케팅 행사인 ´콘텐츠 마케팅 월드´를 매년 개최, 운영하고 있다. HP, AT&T, 링크드인, SAP, 게이츠 재단 등에 콘텐츠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의 대표 저서인 『에픽 콘텐츠 마케팅』은 2013 포천 매거진 선정 필독 비즈니스 도서 5선에 뽑혔으며, 콘텐츠 마케팅의 고전이자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다. 공저로는 『콘텐트 마케팅 파워』 『매니징 콘텐츠 마케팅』이 있다.
옮긴이 김민영
마케팅 전략가. 스토리텔러. 콘텐츠 제작자로서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지속을 돕는다.
현재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밸러스트아이앤씨의 대표이며,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 하버드 대학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했다.
• 이 책에 대한 보충 자료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ballast.co.kr/에픽-콘텐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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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7
한국의 독자들에게 11
서문 12
감사의 말 19
들어가며 20
1부 콘텐츠 마케팅 - 또다른 시작
1장_ 콘텐츠 마케팅이란? 28
2장_ 콘텐츠 마케팅의 역사 42
3장_ 왜 콘텐츠 마케팅인가? 48
4장_ 콘텐츠 마케팅의 사업 모델 63
5장_ 콘텐츠 마케팅의 사업 타당성 80
6장_ 미래의 매체사들 92
2부 콘텐츠 영역과 전략 세우기
7장_ 더 옳거나, 덜 옳거나 122
8장_ 에픽 콘텐츠 마케팅은 무엇인가? 132
9장_ 구독이라는 목표 144
10장_ 오디언스 페르소나 159
11장_ 관여과정 규정하기 173
12장_ 콘텐츠 영역 규정하기 185
13장_ 콘텐츠 마케팅 미션 스테이트먼트 196
3부 콘텐츠 프로세스 관리하기
14장_ 편집 일정표 짜기 212
15장_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관리 220
16장_ 콘텐츠 유형 250
17장_ 콘텐츠 자산 찾기 310
18장_ 사내에서 콘텐츠 조달하기 320
19장_ 콘텐츠 플랫폼 327
20장_ 콘텐츠 채널 계획의 실제 336
4부 스토리 퍼뜨리기
21장_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소셜 미디어 344
22장_ 콘텐츠를 홍보하는 깨알 기술 373
23장_ 콘텐츠 마케팅에 소셜 인플루언서 활용하기 396
5부 콘텐츠 효과 내기
24장_ 콘텐츠 마케팅 효과 측정하기 408
25장_ 에픽한 이야기의 진화 439
찾아보기 467
작가에 대하여 477
역자 후기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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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이 책은 ‘콘텐츠 마케팅’을 시작하는 마케터들에게 매우 좋은 입문서이다. 이해하기 쉽게 많은 예시가 있으며, 바로 실행 가능한 팁도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에 대해 높이 사고 싶은 점은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저자의 철학이 독자들에게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견고한 근간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이렇게 형성된 근간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절히 응용될 수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_이한용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이노베이션 마케팅 총괄 이사
이 책은 ‘콘텐츠 마케팅’의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 SNS 마케팅과는 어떻게 다른지, 콘텐츠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실무자는 물론 경영진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나의 경우, 콘텐츠 마케팅을 재미있는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SNS 등을 통해 유포한 다음,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좋아요’나 댓글 수를 더 늘려서 잠재 고객을 증대시키는 것으로만 이해했었다. 숫자에만 의미를 두고 경쟁사들과 비교했었고, “그래서 이게 우리 사업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라는 경영진의 물음에도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_박용원
이지웰페어 전략기획실장
More Praise for Epic Content Marketing
조 풀리지는 나를 콘텐츠 신도로 만들었다!
오늘부터 우리는 훌륭한 매체사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전력투구할 것이다.
_캐서린 버튼 벨
에머슨 부사장 겸 마케팅 본부장
조 풀리지는 현존하는 인물 중에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다.
바로 이 책이 그 증거다.
_제이 배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셜 마케팅 불변의 법칙, 유용성』 저자
앞으로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려면,
특히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정서적 연결을 더 끈끈하게 하려면
콘텐츠 마케팅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자세히 그러나 복잡하지 않게 설명하고 있다.
_조안 시아리노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채플힐 디지털 광고 마케팅 학장
조 풀리지는 급부상하고 있는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대부다.
목표, 원칙, 핵심 전략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아직도 당신의 회사가 매체사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고객에게 다가가는 가장 강력한 방법을 놓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_줄리 플라이셔
크라프트 푸즈 미디어 및 소비자 관여 부서장
왜 "콘텐츠"인가?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사람들은 밥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항상 "무언가"를 "보고" 있다. 본방을ㅈ 놓친 TV프로그램, 다운로드받은 미드,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동영상, 웹툰, 전자책… 아니면 포털사이트의 기사를 차례대로 터치해 보거나 SNS에 접속해 피드를 보고 눈길을 끄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다. 콘텐츠가 일상을 지배하자 기업들도 "콘텐츠"로 고객들을 사냥하러 나서기 시작했다. 대부분 그리고 일반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회사와 회사가 팔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올리며 고객과 "소통"을 한다고 한다. 특히 온라인에 집중된 이런 활동은 몇 년간 "온라인 마케팅" "SNS 마케팅" 그리고 최근 "콘텐츠 마케팅"으로 불리며 가장 핵심적인 마케팅 도구로 급부상해왔다.
"고객은 당신, 당신의 제품, 당신의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다.
고객은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
"콘텐츠 마케팅"은 무엇인가?
사실 지금 가장 핫한 "콘텐츠 마케팅"에는 많은 오해가 있다. "콘텐츠 마케팅"은 혜성처럼 나타난 "블루오션"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레드오션"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예전부터 해오던 TV광고, 브로셔 및 카탈로그 제작, 잡지 발간 등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콘텐츠 마케팅"과 다르지 않다. 심지어 지금의 "콘텐츠 마케팅"은 이런 것들을 온라인이라는 그릇에 옮겨 담았을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핵심은 말 그대로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다. 매출을 위한 제품(또는 서비스) 소개, 이벤트 정보가 아니라 고객이 나에게 관심을 갖게 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고객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고객을 멈추게 하고, 읽고 생각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콘텐츠 마케팅이다. 너무 어려운가?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에 달려들고 있는 지금,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다르게 해야 한다. "에픽"하게 해야 한다.
왜 "에픽 콘텐츠 마케팅"인가?
이 책의 저자는 2001년부터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며,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그는 13년 동안 분야를 막론하고 마케팅 예산이 어마어마한 글로벌 기업들과도, 세무사 사무실 같은 규모가 매우 작은 회사들과도 일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나은 경영과 마케팅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중심에 있는 "콘텐츠 마케팅"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콘텐츠 마케팅"의 여러 정의를 통해 "콘텐츠 마케팅"의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흥미로운 성공 사례를 통해 저자가 제안하는 콘텐츠 마케팅의 실효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콘텐츠 마케팅"부터 저자가 직접 고안한 새로운 개념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한번 더 정리하고, 그 위에 지금까지 몰랐던 방식을 습득함으로써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콘텐츠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예시를 가득 담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 삽입한 "반드시 숙지해야 되는 내용"을 정리한 "EPIC THOUGHTS"와 책에 참고한 다양한 자료를 모두 공개한 "EPIC RESOURCES"는 보충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직급이나 역할이 무엇이건, 매출을 내기 위한 일과 관련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에픽"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