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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61번 고속도로 밥 딜런 시선집 1

원서명
Highway 61 Revisited
저자
밥 딜런
역자
서대경, 황유원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11-13
사양
180쪽 | 130*225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546-4876-9
분야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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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2016년 노벨문학상
시로 읽어 당연한 밥 딜런의 명작을 시선집으로 만나다

2016년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노벨문학상 115년 역사상 가장 큰 이변 중의 이변이었다. "문학동네"는 밥 딜런의 수상 이후 그의 일생의 작품을 집대성한 영한대역 특별판 『밥 딜런: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2016)를 발빠르게 출간했다. 그후 그의 가사들이 "시"이자 "문학"으로서 다시 읽히고 새롭게 조명을 받으며 1년의 시간이 흘렀다.
2017년 11월에 펴낸 밥 딜런 시선집 『다시 찾은 61번 고속도로』 『하루 더 많은 아침』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한층 가볍고 편하게 그의 시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출간된 보급판이다. 밥 딜런의 삶과 작품을 대표하는 세 가지 주제("사회비판과 저항정신" "삶의 비애와 계속됨" "반전·평화와 휴머니즘")에 따라 영한대역 특별판 387편에서 162편을 선정해 총 세 권의 시선집으로 엮었다.
각 권의 주제에 맞춰 총 6편의 새 "옮긴이의 말"을 선보인 서대경, 황유원 시인은 "밥 딜런 시론"이라 할 만한 밀도 높은 글을 통해 밥 딜런의 시 세계를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시선집에 실린 작품들을 직접 읽고 추천사를 보내온 시인 장석주, 김민정, 박준의 개성 넘치는 글 역시 밥 딜런의 작품을 처음 시로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안내문이 될 것이다.

밥 딜런 시선집 1 <다시 찾은 61번 고속도로>

사회비판과 저항정신이 빛나는 밥 딜런의 대표작 52편. 널리 알려진 「뉴욕의 불경기」 「시대는 변하고 있다」 「구르는 돌처럼」 「다시 찾은 61번 고속도로」 등을 만날 수 있다. "공산주의자 타도"를 주장하는 무리를 풍자한 「존 버치 편집증 토킹블루스」, 부유한 백인 남성이 술에 취해 흑인 웨이트리스를 살해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해티 캐럴의 외로운 죽음」, 무고한 사람을 희생양으로 내몬 경찰과 언론을 비판하는 「허리케인」 등 미국 사회 전반의 뿌리 깊은 문제들을 날카롭게 꼬집는 작품들은 현 한국 사회는 물론 여전히 세계 곳곳에 만연한 문제적 장면들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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