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가시라 7(완결) 두 명의 두목
- 원서명
- ふたがしら
- 저자
- 오노 나츠메
- 역자
- 정은서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7-12-26
- 사양
- 256쪽 ㅣ 140*200
- ISBN
- 978-89-5919-933-4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10,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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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그래도 늘 함께였다
정점을 향해 걸어온 두 악당, 그 여정의 끝은…?
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에도활극, 마침내 완결!
벤조와 소지, 매력적인 두 악당의 모험담 『후타가시라』가 6, 7권 동시 출간으로 마침내 완결된다. 『후타가시라』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팬 층을 구축한 작가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으로,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도적 콤비 벤조와 소지의 모험을 그린 활극이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술버릇이 약점인 벤조와 사리 분별이 냉철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보자.
6, 7권에서는 도적단 "이치시"의 두 두목(후타가시라)으로 우뚝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두목은 서로 다른 기질로 갈등을 빚지만, 요시라는 훌륭한 중재자 덕분에 고비를 넘긴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원한을 품은 아카메단과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카노야의 실책으로 다시 한번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되는데… 험난한 고개를 넘은 두 사람은 "이치시"를 대도적단으로 키우며 마침내 정상에 함께 오른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마지막 갈림길에 선 두 사람. "후타가시라"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7권 줄거리)
아카메단의 몰살 이후 부하들 사이에서 소지는 "부처", 벤조는 "귀신" 두목으로 불린다.
요시의 죽음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마음의 거리가 생기고 말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떠나지 않은 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마침내 "이치시"를 최고의 도적단으로 길러낸다.
함께 정상에 오르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 약속한 정상에 다다른 지금,
둘 앞에 마지막 갈림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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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노 나츠메 オノ ナツメ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로 정식 데뷔했다.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6년 일본 3대 출판사 중의 하나인 쇼가쿠칸(小?館)의 『월간IKKI (月刊IKKI)』에서 대표작이자 첫 장편 시대극 『납치사 고요』의 연재를 시작, 2010년 완결하였다. 2011년부터 같은 잡지에서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를 연재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납치사 고요』 를 비롯하여 『화첩 납치사 고요』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GENTE~리스토란테의 사람들』 『Tesoro 테조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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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7화 _007
48화 _037
49화 _067
50화 _093
51화 _119
52화 _149
53화 _185
최종화 _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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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6, 7권에서는 도적단 ‘이치시’의 두 두목(후타가시라)으로 우뚝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두목은 서로 다른 기질로 갈등을 빚지만, 요시라는 훌륭한 중재자 덕분에 고비를 넘긴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원한을 품은 아카메단과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카노야의 실책으로 다시 한번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되는데… 험난한 고개를 넘은 두 사람은 ‘이치시’를 대도적단으로 키우며 마침내 정상에 함께 오른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마지막 갈림길에 선 두 사람. ‘후타가시라’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납치사 고요』 에 이은 또다른 장편 시대극
『후타가시라』는 작가의 전작 『납치사 고요』와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매력을 지녔다. 비장미가 돋보이는 『납치사 고요』와 달리 『후타가시라』는 무척이나 유쾌하고 활기가 넘친다. 『납치사 고요』가 칼을 찬 무사의 결연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면, 『후타가시라』는 봇짐을 둘러멘 나그네의 씩씩한 발걸음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면서도 『후타가시라』는 『납치사 고요』와 매우 밀접한 작품이다. 단지 동시대 배경이라서가 아니라 『납치사 고요』에 등장했던 ‘소지’라는 인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소지는 『납치사 고요』에서 고요 일당 중 한 명인 우메조가 몸담았던 도적 집단의 두목으로, 우메조가 도적단에서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주었던 인물이다. 『납치사 고요』 6권에는 과거 소지와 함께 도적 집단을 이끌던 또다른 두목이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벤조’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바로 이 두 사람이 바로 『후타가시라』의 벤조와 소지임을 알아챌 것이다. 이 관계는 『후타가시라』 6, 7권에도 잠깐 등장한다. 『후타가시라』가 『납치사 고요』의 스핀오프인 셈이다.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뽐내는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 『후타가시라』! 그 마지막 여정을 함께 지켜보자.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그래도 늘 함께였다
정점을 향해 걸어온 두 악당, 그 여정의 끝은…?
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에도활극, 마침내 완결!
벤조와 소지, 매력적인 두 악당의 모험담 『후타가시라』가 6, 7권 동시 출간으로 마침내 완결된다. 『후타가시라』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팬 층을 구축한 작가 오노 나츠메의 두번째 장편 시대극으로,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도적 콤비 벤조와 소지의 모험을 그린 활극이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술버릇이 약점인 벤조와 사리 분별이 냉철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물과 기름처럼 다르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보자.
6, 7권에서는 도적단 "이치시"의 두 두목(후타가시라)으로 우뚝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두목은 서로 다른 기질로 갈등을 빚지만, 요시라는 훌륭한 중재자 덕분에 고비를 넘긴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원한을 품은 아카메단과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카노야의 실책으로 다시 한번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되는데… 험난한 고개를 넘은 두 사람은 "이치시"를 대도적단으로 키우며 마침내 정상에 함께 오른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마지막 갈림길에 선 두 사람. "후타가시라"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7권 줄거리)
아카메단의 몰살 이후 부하들 사이에서 소지는 "부처", 벤조는 "귀신" 두목으로 불린다.
요시의 죽음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마음의 거리가 생기고 말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떠나지 않은 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마침내 "이치시"를 최고의 도적단으로 길러낸다.
함께 정상에 오르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 약속한 정상에 다다른 지금,
둘 앞에 마지막 갈림길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