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책
- 원서명
- The Book of the Dog
- 저자
- 앵거스 하일랜드
- 저자2
- 켄드라 윌슨
- 역자
- 김목인
- 출판사
- 아트북스
- 발행일
- 2018-02-05
- 사양
- 160쪽 | 150*190 | 무선
- ISBN
- 978-89-6196-315-2
- 분야
- 예술일반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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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정가
- 1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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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강아지 책』은 명화를 감상한다는 의미를 넘어, 화폭에 담긴 개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신 인간과 함께해온 개들의 삶을 살펴보고, 인간과 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의 모습은 물론이고 고유한 특징, 그림 속 의미 등 이 사랑스런 존재들의 매력을 한층 북돋는 감각적인 글귀가 쓰여 있어 그림 감상을 더욱 즐겁게 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친구이자 가족으로서 늘 우리 곁에서 감정을 공유하며 살아온 개. 서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엿보이는 동서고금의 그림들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복슬복슬 부드러운 털이 손끝에 닿을 듯, 포근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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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앵거스 하일랜드Angus Hyland
영국의 그래픽디자이너. 로열칼리지오브아트 졸업 후 D&AD 상을 시작으로 유수의 상을 수상, 현재는 디자인 회사 펜타그램(Pentagram)의 공동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에는 영국문화원 주최의 전시회 〈Picture This〉의 공동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The Picture Book』(공역), 『Symbol』 『The Purple Book』 등이 있다.
켄드라 윌슨Kendra Wilson
편집자이자 작가. 인기 가드닝 블로그 ‘Gardenista’가 만들어질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기고를 해오고 있으며 디자이너 및 프리랜서 편집자로 『Vogue』 『Condé Nast Traveler』 『Observer Food Monthly』 등의 매체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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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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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개로 하여금 야생의 자유를 버리고
사람의 종이 되게 한 것,
그것이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랴.”
_D. H. 로런스
골든리트리버, 그레이하운드, 휘핏, 마스티프 같은 늠름하고 덩치 큰 개들부터 푸들, 퍼그, 닥스훈트, 그리고 무슨 종인지는 몰라도 초롱초롱 맑은 눈으로 다정한 온기를 전해주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들까지. 프란시스코 고야, 장레옹 제롬, 제임스 티소, 데이비드 호크니 등 세계 유명 미술관은 물론이고 미술사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유명 화가들을 시작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동서양의 신진 미술가들이 캔버스에 담아낸 다종다양하고 사랑스러운 개들의 모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강아지 책』은 명화를 감상한다는 의미를 넘어, 화폭에 담긴 개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신 인간과 함께해온 개들의 삶을 살펴보고, 인간과 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의 모습은 물론이고 고유한 특징, 그림 속 의미 등 이 사랑스런 존재들의 매력을 한층 북돋는 감각적인 글귀가 쓰여 있어 그림 감상을 더욱 즐겁게 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친구이자 가족으로서 늘 우리 곁에서 감정을 공유하며 살아온 개. 서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엿보이는 동서고금의 그림들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복슬복슬 부드러운 털이 손끝에 닿을 듯, 포근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만 같다. 그리고…… 모든 개들에게 집이 필요하듯, 이 책도 따뜻한 집이 필요하다.
강아지 책』은 명화를 감상한다는 의미를 넘어, 화폭에 담긴 개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신 인간과 함께해온 개들의 삶을 살펴보고, 인간과 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의 모습은 물론이고 고유한 특징, 그림 속 의미 등 이 사랑스런 존재들의 매력을 한층 북돋는 감각적인 글귀가 쓰여 있어 그림 감상을 더욱 즐겁게 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친구이자 가족으로서 늘 우리 곁에서 감정을 공유하며 살아온 개. 서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엿보이는 동서고금의 그림들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복슬복슬 부드러운 털이 손끝에 닿을 듯, 포근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