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주식, 보통의 상식 가치투자를 시작하는 후배 투자자들에게
- 원서명
- COMMON STOCKS AND COMMON SENSE
- 저자
- 에드가 와첸하임
- 역자
- 조성숙
- 출판사
- 이콘
- 발행일
- 2018-09-10
- 사양
- 296쪽 | 153*224 | 무선
- ISBN
- 979-11-89318-05-5
- 분야
- 경제, 투자/재테크
- 정가
- 15,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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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가져라! 투자에 관한 깊은 통찰력은, 당신을 흔들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투자의 세계는 어렵다. 미디어에서는 주식의 부정적인 내용만 들린다. 변동하는 시장속에서 내가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괜히 위험하게 돈을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하지만 제대로 된 투자 전략과 접근법이 있다면 그런 근심과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
리스크는 변동성과 영구손실로 나뉜다. 영구손실은 회복이 불가능한 손실이지만 변동은 시장의 변화일 뿐이다. 그 변화를 읽고 수익을 내기위한 기회를 잡는 것이 투자자이다. 투자자는 변동성을 친구처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변동성이 클수록 오히려 주식을 사고 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지은이 에드가 와첸하임은 베테랑 투자자이다. 그는 20년 넘게 주식에 많은 열정을 쏟아왔다. 이 책은 그런 그가 투자자로서 성공하게 된 배경과 11가지 종목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좋은 투자는 쉽지 않고, 좋은 투자자가 되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그렇지만 베테랑의 깊은 인사이트를 한 번 읽어본다면, 일반적인 기업(보통의 주식)에 대한 지극히 상식적인 견해(보통의 상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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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87년 설립된 그린헤이븐 어소시에이츠(Greenhaven Associates)의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 관리자이자 월스트리트의 탁월한 투자자 중 한 사람이다. 윌리엄스대학과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으며, 하버드재학시절에는 베이커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현재 아내와 함께 뉴욕주 라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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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009
제1장 나의 투자 접근법 _013
제2장 나를 만든 8가지 투자 DNA _035
제3장 IBM _055
성공 투자의 핵심은 다른 대다수 투자자보다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우리는 IBM의 비용구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제4장 인터스테이트 베이커리스 _081
성공 투자는 기업 리더십의 역량과 경제적 유인에 크게 좌우된다.
제5장 U.S. 홈 코퍼레이션 _101
백조라고 생각한 것에 미운 오리 새끼 가격이 매겨질 때 투자자는 좌절하게 된다.
제6장 센텍스 코퍼레이션 _109
기업이나 산업 펀더멘털의 중요한 긍정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예측할 때 높은 차익을 거둘 수 있다.
제7장 유니언 퍼시픽 철도 _127
단기의 개별적 문제와 장기의 구조적 약점을 잘 구분하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
제8장 AIG _143
같이 잠자리에 들 때는 미스 아메리카였는데 깨고 보니 마녀였다.
아무리 신중한 투자자도 이런 일은 피하기 힘들다.
제9장 로우스 _157
상식적인 논리로 우리가 내린 결론은 미국 주택시장이 머지 않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투자는 논리와 확률의 게임이다.
제10장 월풀 코퍼레이션 _175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과 주가는 경기순환에 의한 가전제품 수요 감소와 비정상적으로 높은 원자재 비용 때문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투자자라면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야 한다.
제11장 보잉 _201
위대한 기업에 일시적 문제가 생길 때 투자 기회는 생겨난다.
제12장 사우스웨스트 항공 _229
경기 활황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급격히 높아지면 평상시에는 매력적이지 않은 종목마저
주당순이익과 주가가 올라갈 수 있다.
제13장 골드만 삭스 _247
인식이 현실과 잠시 어긋날 때 큰 투자 차익을 벌 수 있다.
제14장 잭 엘가트에게 보내는 편지 _269
나의 투자 접근법과, 지금까지 투자하며 발견한 여러 투자 원칙을 이 편지 한 통에 담았다.
찾아보기 _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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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책에는 IBM뿐만 아니라 유니언 퍼시픽 철도, AIG 등 다양한 회사들을 분석하고, 투자하면서 저자가 겪은 투자에 관한 체험들이 담겨있다. 수많은 빵 봉투를 들고 비행기를 타기도 하고, 여러 공장들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 사례들 중에서는 성공한 것도 있지만, 아쉬운 것도 당연히 존재한다. 에드가 와첸하임은 성공과 실패를 골고루 겪으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한 젊은 투자매니저에게 투자 접근법을 설명하는 편지가 담겨있다. 투자 전략과 접근법을 갖춘다고 해서 바로 워런 버핏이 될 수는 없지만, 그것을 배운다는 것은 일단 좋은 시작이 될 것이다. 에드가 와첸하임 본인도 결정이 어려운 시기에 이성적인 투자를 내리기 위해선 기본적인 전략과 접근법이 중요하다고 했다.
좋은 주식을 찾는 완벽한 공식은 없지만, 그 방향을 알려줄 신호들은 어느 정도 공부를 통해 투자자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현금흐름, 자산, 부채 등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들은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이다. 하지만 이 정보들을 어떤 사고로 굴리느냐는 또 다른 문제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베테랑의 투자 전략과 접근법을 익힌다면 성공적인 수익률을 잡게 해줄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가져라! 투자에 관한 깊은 통찰력은, 당신을 흔들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투자의 세계는 어렵다. 미디어에서는 주식의 부정적인 내용만 들린다. 변동하는 시장속에서 내가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괜히 위험하게 돈을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하지만 제대로 된 투자 전략과 접근법이 있다면 그런 근심과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
리스크는 변동성과 영구손실로 나뉜다. 영구손실은 회복이 불가능한 손실이지만 변동은 시장의 변화일 뿐이다. 그 변화를 읽고 수익을 내기위한 기회를 잡는 것이 투자자이다. 투자자는 변동성을 친구처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변동성이 클수록 오히려 주식을 사고 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지은이 에드가 와첸하임은 베테랑 투자자이다. 그는 20년 넘게 주식에 많은 열정을 쏟아왔다. 이 책은 그런 그가 투자자로서 성공하게 된 배경과 11가지 종목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좋은 투자는 쉽지 않고, 좋은 투자자가 되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그렇지만 베테랑의 깊은 인사이트를 한 번 읽어본다면, 일반적인 기업(보통의 주식)에 대한 지극히 상식적인 견해(보통의 상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