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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봄밤

저자
황시운
출판사
교유서가
발행일
2021-05-25
사양
308쪽|130*200|무선
ISBN
979-11-91278-446 03810
분야
소설집
정가
14,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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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삶의 파도에 휩쓸린 ‘조난자’들에게
황시운 작가가 쏘아보내는 절박한 구조 신호,
‘그.래.도. 아.직.은. 봄.밤.’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가 황시운
등단 이후 14년 만에 펴내는 첫 소설집!

“상처 난 자리에서 가장 활발한 생명운동이 일어나듯,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그만이,
이후로도 이러한 진경을 펼쳐 보여줄 것이다.” _이만교(소설가)

“삶의 잔혹함을 자분자분 딛고 일어서보려는 소설 속 인물들처럼, 황시운이,
아니 황시운의 소설이 돌아왔다.” _한지혜(소설가)


‘전통적 서술과 새로운 메시지가 어울린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0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 황시운의 첫 소설집 『그래도, 아직은 봄밤』이 교유서가를 통해 출간되었다.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컴백홈』 에서 ‘슈퍼개량돼지’라 놀림받으며 따돌림당하는 소녀가 삶의 유일한 희망으로 삼은 가수 서태지와 함께 달로 날아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의 보호망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에서도 “죽어라고 견뎌내는 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개인의 아픔에서 출발해 고독사, 학교폭력, 감정노동, 심신장애 범죄 등 여러 사회문제들도 예리하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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