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호노부와 고전부
- 원서명
- 米澤穂信と古典部
- 저자
- 요네자와 호노부
- 역자
- 김선영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21-07-09
- 사양
- 216쪽|152*210|무선
- ISBN
- 978-89-546-8039-4 (03830)
- 분야
- 에세이/비소설
- 정가
- 15,8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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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작가와 함께 20년을 걸어온 고전부,
그 깊고도 넓은 세계를 망라한 단 한 권의 가이드북!
『빙과』를 시작으로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와 함께 걸어온 학원 청춘 미스터리 ‘고전부’ 시리즈. 미공개 신작 단편부터 고전부 멤버 네 사람의 책장, 고전부 사전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고전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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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78년 기후 현 출생. 어린 시절부터 작가를 꿈꾸었으며 중학교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가나자와 대학 문학부에 재학중일 때 인터넷 상에서 소설 사이트를 운영하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에는 서점에서 일하며 습작을 계속하다가, 2001년 ‘고전부 시리즈’의 첫 작품인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소설 대상 영 미스터리&호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4년 장편소설 『안녕 요정』으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 이름을 알렸고, ‘소시민 시리즈’에 속하는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등 주로 일상 미스터리 성격을 띤 작품들을 발표했다. 2005년 처음으로 본격 미스터리 형식을 표방한 『개는 어디에』로 호평을 받았고, 2008년 밀실 트릭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인사이트 밀』을 발표하며 신본격 미스터리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그외 작품으로 『덧없는 양들의 축연』 『추상오단장』 『보틀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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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터뷰 - ‘고전부’ 시리즈 15년의 궤적
신작 단편 - 호랑이와 게, 혹은 오레키 호타로
대담집1 - 요네자와 호노부와 미스터리 작가
대담 기타무라 가오루 - ‘수수께끼를 알아차리는 묘미’
대담 온다 리쿠 - 이런 미스터리를 쓰고 싶다!
‘고전부’의 세계
저자가 알려주는 ‘고전부’ 시리즈 완전 해설
더 마니악한 ‘고전부’ 숨은 이야기 대공개!
요네자와 호노부에게 30가지 질문 독자편
당신의 책장을 보여주세요!
고전부 멤버 네 사람 책장 대공개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출간 밀착 리포트!
작업실 구경
요네자와 호노부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마일스톤
강연록 - 이야기의 원천
대담집2 - 요네자와 호노부와 미스터리 작가
대담 아야쓰지 유키토 - 윤택한 미스터리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대담 오사키 고즈에 -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요네자와 호노부에게 30가지 질문 작가, 성우, 만화가편
Top Secret ‘고전부’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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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권두에는 ‘고전부’ 시리즈 전체를 조명하는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빙과』부터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까지 15년의 시간(일본 기준)을 이 인터뷰에 모두 담았다. 고전부 시리즈의 한 이야기로 기획된 『안녕 요정』을 다른 시리즈로 출간하게 된 뒷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어느 날, 오히나타가 가부라야 중학교에서 배포했던 『독서 감상 예문』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지학 교실에 가져온다. 일동은 흥미진진해하지만 호타로는 안절부절못하는데. ‘고전부’ 시리즈 미공개 신작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고전부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출간 이벤트를 밀착 취재 현장을 중개! 고전부 멤버 네 사람의 책장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시리즈 전편에 대한 작가의 해설은 물론이고 작가의 설정력에 감탄을 자아내는 고전부 사전까지 담았다.
일본 미스터리를 이끄는 작가들이 나섰다. 기타무라 가오루, 온다 리쿠, 아야쓰지 유키토, 오사키 고즈에가 다양한 주제로 요네자와 호노부와 대담한다. 선배 혹은 동료 작가를 마주하며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미스터리에 대한 생각을 피력한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독자와 작가들이 요네자와 호노부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다. 작가의 작업실을 일러스트와 함께 구경하고 작가의 인생을 책으로 훑어본다. 또한 작가가 생각하는 ‘이야기의 원천’이 무엇인지 강연록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야경』, 『왕과 서커스』로 사상 최초 일본 연말 랭킹 연속 3관왕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발표하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거두며 이제는 명실공히 일본의 대표 작가로서 우뚝 선 요네자와 호노부. 그 작품 세계의 원점에는 ‘고전부’ 시리즈가 자리 잡고 있다. ‘고전부’ 시리즈의 화자로 에너지 절약주의자이자 모든 이야기의 탐정 역에 해당하는 오레키 호타로와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저, 신경 쓰여요”가 입버릇인 지탄다 에루,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데이터베이스 후쿠베 사토시, 신랄한 말투가 돋보이는 아마추어 만화가 이바라 마야카 총 네 명의 멤버들이 이끌고 있는 고등학교 특별 활동 동아리 고전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빙과>로 제작되어 국내 독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고전부’ 시리즈는 첫 번째 이야기인 『빙과』를 시작으로 총 여섯 종의 도서가 출간되어 있다. 작가의 해설 및 작품 사전 등 ‘고전부’ 시리즈의 모든 것을 담은 고전부 무크지 《요네자와 호노부와 고전부》는 오랫동안 신간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와 함께 20년을 걸어온 고전부,
그 깊고도 넓은 세계를 망라한 단 한 권의 가이드북!
『빙과』를 시작으로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와 함께 걸어온 학원 청춘 미스터리 ‘고전부’ 시리즈. 미공개 신작 단편부터 고전부 멤버 네 사람의 책장, 고전부 사전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고전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