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학 드림팀이 모여 만든 최강의 심리학 만화!
2011년, 네이버에 연재되기 시작한 웹툰 하나가 독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켰다. ‘재미’에 집중한 일상 만화들 사이에서 전문 소재를 다룬 만화가 인기를 얻는 건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게다가 그 소재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심리학’.
『닥터 프로스트』는 심리학과 만화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접점을 찾아 그려낸 작품이다. 심리학에 대한 지식 검증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거치고, 만화의 재미는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의 조언을 통해 확보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요소를 합쳐낸 만화가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 만화가 이종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수학했다. 심리학을 독자들에게 만화로 소개하는 ‘심리학 전도사’로서 최고의 조건을 가진 만화가로, 『닥터 프로스트』로 2011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상,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우수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 심리학 자문 #1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무한도전> 정신감정 편에 출연한 정신과 전문의. 現 마음과마음 정신과 원장.
* 심리학 자문 #2 심리학 칼럼니스트 누다심
누다심은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꿈꾸는 이’를 뜻한다. 심리학 전문강사 겸임.
* 만화 스토리 자문 전진석
『천일야화』로 2006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춘앵전』으로 대한민국 만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심리학을 만화로 옮긴다고 할 때, 이 인원구성은 ‘드림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