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오는 미륵불
- 저자
- 하종오
- 저자2
- 최달수
- 역자
- 최달수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0-05-10
- 사양
- 28쪽 | 국배판 양장본
- ISBN
- 89-8281-286-5 77810
- 분야
- 4~8세 그림책, 어린이교양
- 도서상태
-
절판
- 정가
- 7,500원
-
도서소개
『미륵하생경』이라는 경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풀어 쓰고 미륵 부처님이 오시는 먼 미래의 세상과 그곳에서 살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소개.
-
저자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이 있다.
-
목차
-
편집자 리뷰
석가모니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들려준 미래에 오실 미륵 부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미륵하생경』이라는 경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풀어 썼습니다. 미륵 부처님이 오시는 먼 미래의 세상과 그곳에서 살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 미래의 세상은 땅이 기름지고 평평합니다. 들에 자라는 벼는 껍질이 없어 힘들이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나무 위에 옷이 열려 그냥 가져다 입게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금은 보화가 흩어져 있어도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습니다. 어진 왕이 나타나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립니다. 그 왕의 착한 신하에게서 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이 바로 미륵입니다. 미륵은 출가를 하여 도를 깨닫고 부처가 되어 사람들에게 진리와 지혜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미륵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래오래 갈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의 사람들은 다 착해서 미륵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오는 미륵불』은 모든 사람이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게 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그림동화입니다.
하종오
1975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0년부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고, 1983년 ‘신동엽 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님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등을 비롯해 굿시집 『넋이야 넋이로다』, 어른을 위한 동화 『도요새』 등을 펴냈습니다.
최달수
1952년 강원도에서 태어나 경향신문과 중앙일보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에서부터 성인들을 위한 책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렸으며, 주로 과학 수학 컴퓨터 역사 경제 등 전문 분야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으로 『최달수의 과학 탐험』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세상을 바꾼 경제학』 『사업을 성공시키는 34가지 전략』 『인체 여행』 『목수들의 전쟁』 등 다수가 있습니다.
『미륵하생경』이라는 경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풀어 쓰고 미륵 부처님이 오시는 먼 미래의 세상과 그곳에서 살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