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아틀라스 지도로 만나는 세계의 동물
- 저자
- 에릭 마티베
- 역자
- 이세진 옮김 원창만 감수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7-07-27
- 사양
- 양장본| 62쪽| 규외
- ISBN
- 978-89-546-0285-3
- 분야
- 지식그림책, 어린이교양
-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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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바위가 송곳처럼 솟은 산, 모래 바람이 쉴 새 없이 부는 사막, 바다마저 꽁꽁 어는 남극까지, 어디에나 동물은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 여기 지구 곳곳의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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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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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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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바위가 송곳처럼 솟은 산, 모래 바람이 쉴 새 없이 부는 사막, 바다마저 꽁꽁 어는 남극까지, 어디에나 동물은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 여기 지구 곳곳의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눈이 즐거운 그림 지도로 세계의 지리와 자연 환경을 익히고, 특징을 잘 살려낸 그림과 알찬 정보를 통해 궁금했던 세계의 동물을 모두 만나 보세요.
가장 많은 동물을 가장 알차게 다룬 지식그림책
해마다 얼마나 많은 동물 책이 쏟아져 나올까? 어린이라면 누구나 동물을 좋아하고, 그것을 모를 리 없는 출판사들은 동물을 아이템으로 한 책들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습니다. 대형서점에 가보면 아이들의 눈길을 기다리는 동물 책만 몇 개의 서가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지요. 하지만 대개 단조로운 글·그림 구성으로 동물 몇 종만 다루다 끝나는 게 대부분입니다. 또 많은 동물을 담았다 하더라도 배경 없이 박제처럼 그린 동물 그림에, 이름만 소개한 뒤 동물 종수를 자랑하는 책들도 많습니다.
세계에 현존하는 동물은 얼마나 다양한지, 자연 환경에 따라 동물이 어떻게 적응하여 살고 있는지, 대륙별로 동물의 종류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단 1권으로 가장 많은 동물을 재미있게 만나고 싶다면 『동물 아틀라스』만큼 반가운 책은 없을 것입니다.
기후와 지형이 한눈에 보이는 대륙별 지도
『동물 아틀라스』에는 챕터가 시작될 때마다 펼쳐 보는 지도가 들어 있습니다. 각 대륙의 지형뿐만 아니라 툰드라, 사바나, 스텝 같은 기후대와 동물의 분포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자연 환경 속에 살아 숨쉬는 생생한 동물 그림
『동물 아틀라스』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은 자연 환경과 함께 등장합니다. 침엽수가 많은 깊은 숲속이나, 기온이 낮아 눈이 많은 지역 등등 동물이 사는 환경을 함께 그렸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더욱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핵심 정보만을 선별한 밀도 높은 정보글
그림마다 엄밀히 선별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각 동물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이나 흥미로운 점을 잡아서 아이들이 부담 없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경쾌하고 짤막한 글 속에 동물의 일상이 현장감 있게 녹아 있습니다.
두고두고 보기 좋은 고급 스프링 제본
세계 지도에서 대륙별 지도까지, 그리고 챕터마다 많은 동물이 실려 있는 만큼 아이들이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견고한 하드커버 속에 고급 스프링으로 제본하였습니다. 어느 대륙에 어떤 동물이 살고 있나 궁금할 땐 언제라도 마음껏 책을 펼쳐 보세요.
옮긴이_ 이세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장 콕토의 다시 떠난 80일간의 세계일주』, 『회색 영혼』, 『유혹의 심리학』, 『위대한 예술가가 된 꼬마 피카소』, 『돌아온 꼬마 니콜라』, 『가시도치의 회고록』 등이 있다.
감수_ 원창만
미국 아칸소대학에서 동물학박사학위를 받았고, 멸종위기에처한야생동식물의국제거래에관한협약(CITES) 우리나라 정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생물자원관 척추동물연구과에서 멸종위기동물인 수달과 물범의 보전을 위해 생태학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바위가 송곳처럼 솟은 산, 모래 바람이 쉴 새 없이 부는 사막, 바다마저 꽁꽁 어는 남극까지, 어디에나 동물은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 여기 지구 곳곳의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