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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야사실록 (전7권) 오백년 1~4권 / 연산군 1~3권

저자
고우영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06-06-26
사양
170*224 ㅣ 220쪽
ISBN
978-89-5919-066-7
분야
만화
도서상태
품절
정가
49,000원
1. 기획 취지
-. 2006년 4월25일 故고우영 화백의 추모 1주기에 즈음하여 고인의 장편 만화 중 『오백년』4권과 『연산군』3권을 묶어 새롭게 『조선야사실록』7권 세트로 제작하였다.
-. 『조선야사실록』은 정사(正史)가 아닌 야사(野史)에 주안점을 두어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접근한다. 특히 고인 특유의 해학과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기존 애니북스에서 출간된 『삼국지』 『십팔사략』 『일지매』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 시리즈를 구성하는 두 작품 『오백년』과 『연산군』이 연대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므로 조선 초기에 대한 "살아있는 역사책"으로 소장할 수 있는 가치가 높다고 판단한다.
-. 기존에 출간되었던 단행본에서 검열.삭제된 부분, 그리고 신문에 연재되면서 광고에 묻혀 누락되었던 부분을 복원하여 명실상부한 "완전판"으로 독자에게 선보인다.
-. 고인의 아드님인 고성언 氏가 표지 일러스트 및 채색을 맡아 2대에 걸친 대작업이 되었다.
-. 고우영 화백의 타계 후 최초로 출간되는 본격적인 장편 역사 드라마. 고우영 화백이 보여준 특유의 화풍과 필체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2. 『조선야사실록』시리즈 구성

1) 『오백년』 (전4권)
-. 1991년부터 스포츠서울에 연재되었고 1995년 예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던 작품. 고려 말의 혼란에서 시작하여 조선 건국, 그리고 태평성대로 칭송받는 성종 때까지의 역사를 정사(正史)보다 더욱 현실적이고 극적인 야사(野史)를 통해 심도 있게 다뤘다. 역사책에 드러난 유명한 인물과 더불어 소시민들의 일상까지 다뤄 만화적 재미와 역사적 깊이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의 무삭제 연재분을 정본으로 하였으며, 신문 연재의 특징상 광고 게재로 인해 삭제되었던 부분을 복원하였다. 아울러 예일출판사에서 3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4권으로 나눠 완전판으로 재작업하였다.

2) 『연산군』 (전3권)
-. 고려 말부터 조선 성종까지를 다룬 『오백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성종 시대까지 약 100년 간 안정적인 기반을 다졌던 조선이 첫 폭군인 연산군을 맞이하여 쇠퇴 국면에 돌입하는 과정을 그렸다.
-. 특히 최근 문화적 아이콘으로 대두된 영화 <왕의 남자>와 비교하여 야사(野史) 특유의 감칠맛 나고 숨 막히는 전개를 맛볼 수 있다.
-. 연산군의 탄생부터 강화도 교동에 유배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되 "폭군" 이미지에 치중하던 기존의 이야기와는 달리, 불우한 성장과정에서 표출될 수밖에 없었던 연산군의 콤플렉스를 중심으로 정사보다 더욱 사실적인 야사를 만들어냈다.
-. 예일출판사에서 2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3권으로 나눠 완전판으로 재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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