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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6 식스 센스

저자
곽백수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06-06-30
사양
동일
ISBN
89-5919-074-8
분야
만화
도서상태
품절
정가
9,000원
화제의 시트콤만화 트라우마 못 판다! 없어서…!!

스포츠서울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중인 시트콤만화 『트라우마』(trauma:정신적 외상을 뜻하는 정신의학용어로 과거의 충격이 현재에까지 미치는 일을 말한다.)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연재 초기, 아무도 예측 못할 한방의 반전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트라우마』는 일상다반사의 당연한 결과들에 대한 역발상을 시도함으로써 스트레스의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시원한 청량제와 같은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다. 『아색기가』의 작가 양영순과 더불어 지금까지의 한국 개그만화의 형태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반전의 미학을 통해 개그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으로, 스포츠서울에서도 일일 평균 조회수 4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근래에 보기 드문 인기작이다. 만화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인 "재미"에 충실한 『트라우마』는 학교, 직장, 가정, 공원, 술자리 등 지극히 현실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낸다. 소재는 평범하지만 이야기의 결과만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함과 재치가 많은 독자에게 인기를 얻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 상상에게 호되게 질책을 받은 후 사무실에서 술자리를 갖는 이야기라든지, 잠수함 함장이 인어를 발견하는데 얼굴(아저씨 얼굴이다.)을 보고나자 어뢰발사 명령을 내리는 장면, 또한 고등학교에서 싸움이 벌어지자 말리기는커녕, TV로 권투중계를 관전하듯 응원전을 펼치는 선생님들 이야기 등은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깨버린다는 측면에서도 재미있지만 그럼으로써 일반적인 사고의 영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시트콤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한 『트라우마』는 작년 12월, 일본의 5대 메이저 만화잡지이자 "맛의 달인", "20세기소년", "겔러리페이크" 등 유명작을 다수 연재하고 있는 쇼가쿠칸(小學館)의 <빅코믹스피릿>에서 신인단편으로 3호 연속(12회 분량) 실리기도 해 국내 출판사나 에이전시를 거치지 않고 작가가 직접 일본 출판사를 방문해 연재를 따낸 최초의 작가가 되기도 했다.
현재 400회 가까이 펑크 한번 내지 않은 철저한 프로정신을 보여준 곽백수는 신문사에서 잘리지만 않는다면 10권까지 출간해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책을 묶음으로 파는 것이 가장 일차적인 꿈이라고 밝히고 있듯이, 일상생활에서도 발상의 전환을 일삼으며 살아가는 만화가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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