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힘든 것은 프로젝트가 결코 당신이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계획이 얼마나 완벽하건, 준비를 얼마나 많이 했건, 고위층의 참여와 후원이 얼마나 많았건 간에 잘못될 일은 잘못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계획 수립과 조직화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를 통제하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게 된다. 즉 예정된 시간 안에, 제한된 예산을 가지고, 우수한 품질로 프로젝트과 완료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는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프로젝트의 계획 수립에서부터 인원 구성, 의사소통, 지휘와 감독,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후원을 유지하는 일 등 성공적 프로젝트의 완수를 위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그래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온갖 생소한 기법이 동원되는 전문가들의 영역으로만 여겨져 왔다. 그러나 그럴 이유는 없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공통된 특성에 따라 정의하자면, 시작과 끝이 명확하고,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최종 산출물의 형태로 귀결되는 변화의 도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는 특정한 목표의 달성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자원을 조직화하는 일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주어진 비용과 시간 범위 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달성해야 한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일주일 만에 끝내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프로젝트르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하여 결과를 얻어내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프로젝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계획 수립, 자원 조직화, 프로젝트 매니저의 자질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제는 경영도 프로젝트화 되어 있느 시대 속에서 『일주일 만에 끝내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20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100만 부 이상 팔린 자기계발 시리즈의 결정판 IN A WEEK
사회경제적 환경은 급변하고 조직은 더 이상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 무한 경쟁의 시대. 끊임없는 자기계발 없이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하지만, 과중한 업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기계발과 업무 능력의 향상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기만 한다. 이런 가운데 업무 능력의 향상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들을 하루 30분씩 일주일 만에 습득할 수 있는 자기계발 시리즈의 출간은 반가운 소식이다. 영국의 호더 앤드 스터턴 출판사의 일주일 자기계발 시리즈(IN A WEEK 시리즈)는 세계 20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자기계발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문고 형태의 이 시리즈는 마케팅이나 리더십 등 기본적인 주제에서부터 프로젝트 관리나 보고서 작성, 기억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기계발 주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