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파브르의 곤충모험기 2
- 저자
- 홍승우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06-10-09
- 사양
- 188*257 ㅣ 200쪽
- ISBN
- 89-5919-092-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9,9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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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곤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생태계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비빔툰』『보이툰』홍승우 작가의 본격 생태학습만화!
신기하고 흥미로운 곤충들의 생태를 경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홍승우 작가의 본격 생태학습만화. 지구 생태계 보호의 사명을 지닌 외계 소년 파브르가 곤충 세계 한가운데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소년 파브르의 곤충모험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신나고 창의력 넘치는 모험물이다. 『비빔툰』을 통해 증명된 작가의 친근감 있고 안정된 그림체와, 마치 판타지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고 풍성한 에피소드, 그리고 곤충들에 대한 학습정보는 최고의 생태 만화로 손색이 없다. 개미 왕국의 건설, 개미귀신과 두더지의 위협 등, 곤충에 대한 세밀한 자료조사와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진진한 곤충 생태의 비밀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알찬 정보와 풍성한 이야기, 작가의 개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만화
왜 요즘 부모들은 동화나 이야기 책의 경우에는 유명한 아동문학상을 찾아가며 작품의 질과 완성도를 꼼꼼하게 따지면서 만화책은 함부로 읽히는 걸까? 요즘은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하면 대부분 독자들의 구미에 맞춘 기획에 그림 작가를 붙여 만들어진 그야말로 "상품" 개념의 책이 많다. 기획 만화의 경우 정보 전달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스토리나 구성 면에서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심지어는 자극적인 오락성만을 강조해 정보 전달이 엉성한 경우가 많다.
홍승우는 평소 곤충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온 작가로,『소년 파브르의 곤충모험기』는 유익한 정보와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전개가 어긋남 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야기의 디테일이 풍성하게 살아 있다. 홍승우는 왜색 짙고, 자극적인 요즘 어린이 만화시장의 대세에 떠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그의 어린이 만화는 개성과 안정감을 갖추었으며, 내용면에서도 재미와 정보는 물론 환경과 올바른 가치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1권은" 2004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3권은 2007년 2월 발행예정입니다.
책의 줄거리
위대한 곤충학자 파브르 박사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태어난 외계 소년 파브르는 지구 생태 보호의 특명을 받고 지구로 온다. 파브르는 곤충세계로 떨어지면서 개미, 거미, 무당벌레, 진딧물 등의 여러 가지 곤충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태계의 신비에 대해서 배워간다.
개미여왕 진덕을 따라 개미왕국 건설에 동참한 파브르는 왕국의 식량 보급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 위험천만한 곤충 세계를 헤맨 끝에 파브르는 드디어 식량을 공급해줄 개미의 가축 "진딧물"을 찾아내지만 동료 을지가 파리지옥에 갇힌다. 파브르는 9가지나 되는 거미줄을 만들어내는 거미를 찾아가고, 개미 동료들을 불러모은 끝에 을지를 구해낸다. 하지만 못된 인간 아이의 장난으로 개미 왕국이 파괴되고 마는데… 파브르는 어떤 재치로 개미들을 돕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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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98년 <한겨레리빙>에 「정보통 사람들」을 그렸고, 1999년부터 <한겨레 신문>에 『비빔툰』을 연재하고 있다. 2001년 『비빔툰』으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02년 『비빔툰』3, 4권으로 한국출판만화대상 출판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만화 21세기 키워드』로 부천만화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의 한국만화특별전에 초청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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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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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곤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생태계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비빔툰』『보이툰』홍승우 작가의 본격 생태학습만화!
신기하고 흥미로운 곤충들의 생태를 경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홍승우 작가의 본격 생태학습만화. 지구 생태계 보호의 사명을 지닌 외계 소년 파브르가 곤충 세계 한가운데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소년 파브르의 곤충모험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신나고 창의력 넘치는 모험물이다. 『비빔툰』을 통해 증명된 작가의 친근감 있고 안정된 그림체와, 마치 판타지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고 풍성한 에피소드, 그리고 곤충들에 대한 학습정보는 최고의 생태 만화로 손색이 없다. 개미 왕국의 건설, 개미귀신과 두더지의 위협 등, 곤충에 대한 세밀한 자료조사와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진진한 곤충 생태의 비밀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알찬 정보와 풍성한 이야기, 작가의 개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만화
왜 요즘 부모들은 동화나 이야기 책의 경우에는 유명한 아동문학상을 찾아가며 작품의 질과 완성도를 꼼꼼하게 따지면서 만화책은 함부로 읽히는 걸까? 요즘은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하면 대부분 독자들의 구미에 맞춘 기획에 그림 작가를 붙여 만들어진 그야말로 "상품" 개념의 책이 많다. 기획 만화의 경우 정보 전달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스토리나 구성 면에서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심지어는 자극적인 오락성만을 강조해 정보 전달이 엉성한 경우가 많다.
홍승우는 평소 곤충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온 작가로,『소년 파브르의 곤충모험기』는 유익한 정보와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전개가 어긋남 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야기의 디테일이 풍성하게 살아 있다. 홍승우는 왜색 짙고, 자극적인 요즘 어린이 만화시장의 대세에 떠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그의 어린이 만화는 개성과 안정감을 갖추었으며, 내용면에서도 재미와 정보는 물론 환경과 올바른 가치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1권은" 2004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3권은 2007년 2월 발행예정입니다.
책의 줄거리
위대한 곤충학자 파브르 박사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태어난 외계 소년 파브르는 지구 생태 보호의 특명을 받고 지구로 온다. 파브르는 곤충세계로 떨어지면서 개미, 거미, 무당벌레, 진딧물 등의 여러 가지 곤충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태계의 신비에 대해서 배워간다.
개미여왕 진덕을 따라 개미왕국 건설에 동참한 파브르는 왕국의 식량 보급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 위험천만한 곤충 세계를 헤맨 끝에 파브르는 드디어 식량을 공급해줄 개미의 가축 "진딧물"을 찾아내지만 동료 을지가 파리지옥에 갇힌다. 파브르는 9가지나 되는 거미줄을 만들어내는 거미를 찾아가고, 개미 동료들을 불러모은 끝에 을지를 구해낸다. 하지만 못된 인간 아이의 장난으로 개미 왕국이 파괴되고 마는데… 파브르는 어떤 재치로 개미들을 돕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