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전2권)
- 저자
- 이인식
- 저자2
- 이정욱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06-07-28
- 사양
- 188*257 ㅣ 204쪽
- ISBN
- 089-5919-041-1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27,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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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05 한국공학한림원 공동 발간, 산업자원부 제작지원 선정작
과학적 원리와 지식을 하나의 완성도 높을 이야기로 엮어낸 책
_ 김평원(서울 마포고등학교 교사/서울대 박사과정)
과학 기술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놀랍고 생생한 것임을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_심유영(서울 둔촌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이 읽기에도 무리 없을 만큼 정보 전달과 이야기가 탄탄합니다
_이상덕(서울 사당초등학교 교사)
이슈가 될 만한 과학 정보들이 이 책에 모두 모여 있네요
_ 정향순(강원도 연당초등학교 교사)
가짜 과학 만화는 이제 그만! 이제 학습만화도 변해야 한다!
최근 학습만화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너도나도 과학, 역사, 논술 등을 주제로 학습만화를 내놓고 있지만, 사실 "학습"의 허울은 부모를 현혹하기 위한 것일 뿐, 내용을 살펴보면 얄팍한 정보 몇 가지를 제외하면 그저 흥미위주의 오락만화인 경우가 허다하다. 상업적 목적으로 학습과 만화가 악용되는 것이다.
특히 기획되어 만들어진 학습만화는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편집자나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과학 정보나, 교과서 적인 내용들을 긁어모아 텍스트를 만들다 보니, 허술하거나 구태의연한 정보로 이루어지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과학 분야의 전문 저술가가 풀어낸 충실한 텍스트, 기본에 충실한 학습만화!
과학의 정보와 원리를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엮어내다.
그런 면에서 『미래 과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같은 경우는 가치 있고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만화" 라는 장르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인식은 10년 이상 과학 부문 저술 활동을 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 저술가로 손꼽히는 인물로 『미래 교양 사전』『걸리버 지식 탐험기』『걸리버 과학 탐험기』 등의 책을 펴내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인식 저술의 특징은 늘상 반복되어 거론되는 기초 과학이나, 상식 과학 등 사람들이 "과학"에 가지고 있는 고루하고 좁은 관심과 선입견의 틀에서 벗어났다는 데 있다. 이인식의 글은 현실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미래 변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신 과학 이슈들의 원리들, 보다 앞선 새로운 정보와 중요하지만 주목받지 못하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인식이 그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보며 독자들이 느끼는 점도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던"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를 풀어낸다는 것이다.
신나는 과학 탐험기 속에 녹여낸 첨단 과학의 핵심 이슈 36가지!
최신 과학의 다소 복잡한 개념과 원리들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기존의 어린이 대상 과학책들이 말투를 부드럽게 바꾸고, 원리 설명을 최대한 줄이는 소극적이고 딱딱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갔다면, 이 책은 각각의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신나는 과학 탐험 이야기 속에 녹여냈다. 독자들은 꼬마 주인공들을 따라 세포 속으로 들어가 나노 기술이나 인간 게놈 지도가 무엇인지 배우고, 우주 도시에서 달기지 건설 계획이나 인공 지능 로봇에 대해 배우기도 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책을 읽어나가는 사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복제 인간에서 우주 엘리베이터까지, 이 책에는 온통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주제들이 가득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던 이런 첨단 기술들이 이미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간 게놈 지도처럼 귀에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개념에서, 스마트 물질이나 생물 강철처럼 눈이 번쩍 뜨이는 신기술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상식을 넓혀주고 변화의 흐름을 앞서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수많은 과학 상식들이 넘쳐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 꾸준한 과학 독서의 첫걸음을 뗌과 동시에, 최고 석학들의 앞서가는 연구 결과들을 접하며 새로운 과학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욕에 자극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공학 기술 대중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공학한림원 선정으로 산업자원부의 자원을 받아 기획 제작되고, 한국공학한림원의 감수를 거쳐 공동 발간되는 "즐거운 어린이 교양 공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공학이 그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삶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첨단 미래 세상을 열어가는 핵심 기술임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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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이며. 국가과학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동아일보, 한겨레, 조선닷컴, 부산일보, 조선일보 등 신문과 과학동아, 주간동아, 시사저널 등의 잡지에 장기간 고정 칼럼을 연재했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기술문화부문)과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저술부문)을 수상했으며,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을 맞아 최다 기고자 감사패를 받았다. 저서로는『사람과 컴퓨터』『미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21세기 키워드』『신화상상동물 백과사전』『이인식의 성과학 탐사』『이인식의 과학생각』『미래신문』『이인식의 과학나라』『나는 멋진 로봇 친구가 좋다』『걸리버 지식탐험기』『미래교양사전』『걸리버 과학탐험기』『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편저) 등이 있으며, 원작 만화로 『만화 21세기 키워드』(홍승우 작) 『미래 과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이정욱 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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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래의 인공 피부- 네오 기관
지진의 낌새를 안다- 스마트 물질
제3의 컴퓨터 물결- 유비쿼터스 컴퓨팅
자연을 본뜬 재료- 생물 강철
2010년대의 인터넷- 텔레-이머전
해커들의 머리싸움- 사이버 전쟁
우생학의 소용돌이- 맞춤 아기
인쇄 문화의 혁명- 전자 종이
음식인가 약인가- 하이테크 식품
마음을 읽는다- 인간 뇌 지도
저절로 굴러가는 자동차- 스마트 고속도로
소행성이 지구를 노린다- 지구 근접 물체
2020년의 시험관 아기- 인공 자궁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화성 정복
부활을 꿈꾼다- 냉동 인간
텔레파시로 대화한다- 뇌 이식
우주에서 온 전갈- 외계인 출현
인류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지구의 새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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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2005 한국공학한림원 공동 발간, 산업자원부 제작지원 선정작
과학적 원리와 지식을 하나의 완성도 높을 이야기로 엮어낸 책
_ 김평원(서울 마포고등학교 교사/서울대 박사과정)
과학 기술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놀랍고 생생한 것임을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_심유영(서울 둔촌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이 읽기에도 무리 없을 만큼 정보 전달과 이야기가 탄탄합니다
_이상덕(서울 사당초등학교 교사)
이슈가 될 만한 과학 정보들이 이 책에 모두 모여 있네요
_ 정향순(강원도 연당초등학교 교사)
가짜 과학 만화는 이제 그만! 이제 학습만화도 변해야 한다!
최근 학습만화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너도나도 과학, 역사, 논술 등을 주제로 학습만화를 내놓고 있지만, 사실 "학습"의 허울은 부모를 현혹하기 위한 것일 뿐, 내용을 살펴보면 얄팍한 정보 몇 가지를 제외하면 그저 흥미위주의 오락만화인 경우가 허다하다. 상업적 목적으로 학습과 만화가 악용되는 것이다.
특히 기획되어 만들어진 학습만화는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편집자나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과학 정보나, 교과서 적인 내용들을 긁어모아 텍스트를 만들다 보니, 허술하거나 구태의연한 정보로 이루어지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과학 분야의 전문 저술가가 풀어낸 충실한 텍스트, 기본에 충실한 학습만화!
과학의 정보와 원리를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엮어내다.
그런 면에서 『미래 과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같은 경우는 가치 있고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만화" 라는 장르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인식은 10년 이상 과학 부문 저술 활동을 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 저술가로 손꼽히는 인물로 『미래 교양 사전』『걸리버 지식 탐험기』『걸리버 과학 탐험기』 등의 책을 펴내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인식 저술의 특징은 늘상 반복되어 거론되는 기초 과학이나, 상식 과학 등 사람들이 "과학"에 가지고 있는 고루하고 좁은 관심과 선입견의 틀에서 벗어났다는 데 있다. 이인식의 글은 현실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미래 변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신 과학 이슈들의 원리들, 보다 앞선 새로운 정보와 중요하지만 주목받지 못하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인식이 그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보며 독자들이 느끼는 점도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던"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를 풀어낸다는 것이다.
신나는 과학 탐험기 속에 녹여낸 첨단 과학의 핵심 이슈 36가지!
최신 과학의 다소 복잡한 개념과 원리들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기존의 어린이 대상 과학책들이 말투를 부드럽게 바꾸고, 원리 설명을 최대한 줄이는 소극적이고 딱딱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갔다면, 이 책은 각각의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신나는 과학 탐험 이야기 속에 녹여냈다. 독자들은 꼬마 주인공들을 따라 세포 속으로 들어가 나노 기술이나 인간 게놈 지도가 무엇인지 배우고, 우주 도시에서 달기지 건설 계획이나 인공 지능 로봇에 대해 배우기도 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책을 읽어나가는 사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복제 인간에서 우주 엘리베이터까지, 이 책에는 온통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주제들이 가득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던 이런 첨단 기술들이 이미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간 게놈 지도처럼 귀에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개념에서, 스마트 물질이나 생물 강철처럼 눈이 번쩍 뜨이는 신기술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상식을 넓혀주고 변화의 흐름을 앞서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수많은 과학 상식들이 넘쳐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 꾸준한 과학 독서의 첫걸음을 뗌과 동시에, 최고 석학들의 앞서가는 연구 결과들을 접하며 새로운 과학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욕에 자극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공학 기술 대중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공학한림원 선정으로 산업자원부의 자원을 받아 기획 제작되고, 한국공학한림원의 감수를 거쳐 공동 발간되는 "즐거운 어린이 교양 공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공학이 그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삶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첨단 미래 세상을 열어가는 핵심 기술임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