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아찔한 세계지리 지구 곳곳 지리 여행 이야기
- 원서명
- The Horrible Geography Of The World
- 저자
- 애니타 개너리
- 저자2
- 마이크 필립스
- 역자
- 윤소영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9-02-23
- 사양
- 230*285 | 98쪽 | 양장
- ISBN
- 978-89-546-0705-6
- 분야
- 지식그림책, 어린이교양
- 정가
- 2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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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계 구석구석으로 여행을 떠나요!
영하 60도까지 내려가는 극지방
한순간에 모든 걸 덮어 버리는 모래사막
불이 나도 당황할 필요 없는 대초원에 가 볼까요?
에베레스트 산에서 조개껍데기 화석을 발견하고,
크리스마스에 바닷가에서 일광욕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1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를 가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이제 여러분 앞에 지구과학부터 세계지리까지,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한 사실들이 낱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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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글쓴이 애니타 개너리
인도에서 태어났어요. 물론 그때는 자기가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 몰랐지요. 학교에서 지리를 배울 때 유일한 관심사는 창밖으로 달아날 궁리뿐이었어요. 그때부터 "흥미진진하고 아찔한 지리"에 대한 호기심이 개너리의 마음속에서 곰팡이처럼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요리조리 돌려 보거나 뚫어지게 쳐다보지 않고도 어떤 지도든 척척 잘 읽는답니다. 영국 왕립 지리학회 회원이며,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Horrible Geography』시리즈를 집필하여 지리학협회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이 마이크 필립스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어른이 되어 여행의 즐거움을 알고 난 뒤부터는 런던을 떠나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지요. 20년이 지난 지금은 영국의 데번 주에 살면서 전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옮긴이 윤소영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하고 "과학세대"기획위원으로 활동했어요. 지금은 중학교 교사로 있지요. 2005년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도서부문에서 수상했고, 『교실밖 생물여행』『옛날 옛적 지구에는』을 비롯하여 여러 책을 집필했어요. 또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샘의 신나는 과학』시리즈 등도 번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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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머리말
우리 행성 지구
두리둥실 대륙 이동
어수선한 지도
와들와들 무서운 지진
울룩불룩 산악 지대
이글이글 화산 분출
알쏭달쏭 세계 날씨
울렁울렁 바다
드문드문 섬과 알록달록 산호초
넘실넘실 강물
찰랑찰랑 호수
사박사박 사막
파릇파릇 초원
후끈후끈 열대우림
울울창창 산림지대
와들와들 극지방
세계의 여러 나라들
아주 멋진 아시아
경이로운 아프리카
웅장한 북아메리카
눈부신 남아메리카
특별한 유럽
놀라운 오세아니아
고대 도시 안내서
현대 도시 안내서
여행을 마치며
역사적인 탐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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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흥미진진 아찔한 세계지리 한 권으로 끝내기
꼬불꼬불 복잡하고 어려운 그림과 숫자만 들여다봐야 하는 따분한 세계지리는 잊자. ‘앗! 시리즈’로 교육과 오락을 하나로 접목시켜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애니타 개너리와 마이크 필립스가 그간 냈던 지리책들을 하나로 묶어 정보와 재미를 배가시킨 『흥미진진 아찔한 세계지리』를 내놓았다. 이제 우리는 만물박사 클리프 아저씨와 노련한 가이드이자 여행자인 완다, 남극에서 온 펭귄 파키와 함께 흥미진진하고 아찔한 세계 여행을 떠나기만 하면 된다. 키득키득 웃으며 고개를 주억거리다 보면 어느새 다이내믹한 세계지리가 머릿속에 쏙 들어와 있는, 에듀테인먼트(교육+오락)의 결정판을 만나 보자. 지리를 막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을 위해 함께 책을 들었던 어른들까지도 순식간에 세계지리를 ‘제일 흥미로운 교양’이며 ‘제일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지구과학부터 세계지리까지, 지리의 거의 모든 것!
거대한 가스 덩어리로 이루어진 토성과 낮이 되면 427도까지 올라가는 수성, 일 년에 300일 이상 천둥이 치는 도시와 연 평균 기온이 34.4°C인 도시, 한순간에 모든 걸 덮어 버리는 모래사막과 빙하의 두께가 5km나 되는 남극……. 행성부터 날씨, 자연재해, 지구의 표면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까지, 그야말로 태양 아래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헤쳐 본다.
*대륙별로, 나라별로, 요모조모 구석구석!
세계 인구 3명 중 2명이 살고 있는 대륙은 어디일까? 가장 큰 나라와 가장 작은 나라는? 대륙별 나라별로 면적과 인구는 물론, 신기한 야생동물과 건축물, 그 밖에 재미있고 유용한 상식들을 살펴본다. 말미에 부록처럼 구성된 고대 도시와 현대 도시의 유적과 유물, 역사적인 탐험 기록도 흥미롭다.
*페이지마다 색다른, 입체적인 구성!
신문 기사, 잡지 기사, 광고 포스터, 파일, 가이드북, 엽서, 일기, 인터뷰 등의 형식 속에 풍부한 지리 상식과 이야기들이 녹아 있다.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줄 유머 가득한 정보 박스들을 만나 보자.
*빼어난 입담, 익살맞은 그림!
애니타 개너리는 세계지리에 대한 방대하고 알찬 정보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그림은 만화처럼 익살맞고 유쾌해서 자칫 세계지리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세계 구석구석으로 여행을 떠나요!
영하 60도까지 내려가는 극지방
한순간에 모든 걸 덮어 버리는 모래사막
불이 나도 당황할 필요 없는 대초원에 가 볼까요?
에베레스트 산에서 조개껍데기 화석을 발견하고,
크리스마스에 바닷가에서 일광욕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1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를 가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이제 여러분 앞에 지구과학부터 세계지리까지,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한 사실들이 낱낱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