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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미술관 그림이 즐거워지는 이주헌의 미술 키워드 30

저자
이주헌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09-09-08
사양
340쪽 | 153*224 | 신국판 | 무선
ISBN
978-89-6196-042-7 03
분야
미술/디자인
정가
18,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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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이자 미술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난 이주헌이 한겨레신문에 8개월 동안 연재했던 인기 칼럼, 「이주헌의 알고 싶은 미술」이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연재 당시에 지면의 한계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그림과 내용을 알차게 채워 넣어 이미 신문지면을 통해 글을 접한 독자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록된 도판만 해도 180여 점에 이르며, 각각의 글에 덧붙여진 팁(another word)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림을 이해하는 데 있어 그려진 내용, 즉 "스토리"를 단순히 파악하는 데에만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술에는 겹겹이 쌓인 역사와 문화의 층이 있고 아무리 파고들어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면 겉모습을 넘어서 미술의 풍요로운 세계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할까.

이주헌은 지식이나 경험의 "양"이 미술을 이해하는 길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아무리 아는 게 많고 본 게 많더라도 "직관"이라는 요소가 빠져서는 완전한 이해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 그렇다고 직관이 그저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그 또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벼려질 수 있다. 이 책은 30개의 키워드를 통해 창의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창작 양식이나 기법, 미술사, 정치.사회적 사건이나 역사적 이슈, 시장, 작가를 둘러싼 시공간 등 넓은 스펙트럼에서 뽑아낸 키워드로 독자가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미술 지식을 접하고 이에 익숙해지도록 돕고자 했다.
누가 고흐의 심장을 쏘았는지(기인 화가), 클림트의 아틀리에가 14건에 이르는 친자 확인 소송을 낳은 이유는 무엇인지(화가의 아틀리에), 노예 소녀가 왜 그리도 에로틱하고 신비롭게 그려져야 했는지(오리엔탈리즘), 누드의 시작은 왜 여자가 아닌 남성이었는지(남성 누드), 잭슨 폴록이 CIA와 MoMA가 낳은 냉전시대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지(CIA와 추상표현주의) 등 흥미를 돋우는 질문들로부터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미술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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