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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2 심장에 남는 사람

저자
EBS<명의> 제작팀
출판사
발행일
2010-02-05
사양
392쪽 | 153*210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93928-10-5
도서상태
절판
정가
13,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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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그 두 번째 이야기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선 환자의 질병에는 예리한 통찰력을,
환자의 마음에는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사람들,
질병이라는 풍랑을 만나 흔들리는 인생의 함선에
빛이 되어주는 선장 같은 사람들…

2007년 3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130여 명의 명의를 찾아간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 그 시작은 누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인지 가려내는 일이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라 불리는 "명의"는 2007년 2월 첫 조사를 시작으로 2009년 3월까지 총 네 번에 걸친 조사에 의해 선정되었다. 전문 조사기관에서 전국의 전문의 1543명에게 전화를 걸거나 면접을 통해 70여 개의 질환 별로 "명의"를 추천 받아 탄생한 명단이다. 이처럼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명의를 까다롭게 선별했다는 신뢰도부터 질환을 물고 늘어지는 집요한 명의를 조명하는 "스토리"까지, <명의>는 다른 의학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서『명의』시리즈에 소개되는 서른다섯 명의 명의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의 최고 권위자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최대한 다양한 질환을 소개하기 위해 분야가 겹치지 않도록 분배를 했다. 2008년에 나온『명의·1』이 "5대암"과 "성인병"과 같이 잘 알려진 질환을 중심으로 다루었다면,『명의2』에서는 좀 더 다양한 질환과 이에 맞서는 명의가 등장한다. 정위신경과라는 생소한 학과 이름도 나오고, 로봇수술처럼 현대의학 중에서도 첨단을 달리는 수술법이나 크론병 같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희귀병 등이 소개된다. 그동안 몰랐던 병들, 그리고 치료법이 없다고 낙담했던 병들을 극복하고 있는 명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탈모, 턱관절 이상, 파킨슨씨병처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자신이 어떤 병을 앓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된다.
<명의> 시리즈 중 특히 "미숙아"와 "고위험임신"과 관련된 질환이 방송된 후 큰 반향을 일으켰었다.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오는 절망의 질환.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을 때 밀려오는 아쉬움과 후회가 너무나 원통했기 때문이다. 그때 그 명의를 알았더라면… 이런 아픔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명의·2』에서는 여러 소아질환은 물론 췌장암처럼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질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의학 정보와 명의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의"는 절망의 순간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존재들인 것이다.

명의"의 감동을 두 배로 즐기기_ 특별판 박스세트 출시!

『명의·2』출간을 맞이해 익히 잘 알려진 질환을 주로 다룬『명의·1』과 좀 더 세분화되고 다양한 분야의 질병을 다루는『명의·2』를 엮은 특별판 박스 세트를 출시한다. 이로써 베스트 오브 베스트, 총 35명의 명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지만 아쉽게도 책에 실리지 못한 100여 명의 명의를 특별부록 책자에 담았다. 이 부록에는 서울대병원 박재갑 교수의 대장암FAQ, 강남 성모병원 김호연 교수의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대표 증상 알아보기와 치료법, 연세 세브란스병원 이광훈 교수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법 등 100여 명의 명의가 일러주는 호쾌한 예방법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의학 상식이 빼곡하게 실려 있다.
『명의』세트는 건강을 염려하는 모든 현대인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선물이자, 현대사회에 산재해 있는 각종 질환에 대한 교과서이면서, 예방에서 발병 후 만나야 할 명의까지 일러주는 종합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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