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툰 프레드와 페넬로페의 사랑 이야기
- 원서명
- Fred & Penelope´s Book of Love
- 저자
- 루퍼트 포셋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03-11-10
- 사양
- 192쪽 | 205*205 | 46배판 변형 | 무선
- ISBN
- 89-89749-51-4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9,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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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랑의 카툰 보고서, 러브툰!
예기치 못한 유머와 기발한 위트로 빚어내는 참사랑의 경이.
사랑의 비밀을 그 누가 알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사랑 속에 있는 연인들 그리고 부부들에게
마르지 않는 사랑의 원천을 가르쳐주는 카툰 보고서,
『러브툰-프레드와 페넬로페의 사랑이야기』.
검은 고양이 앤서니의 눈에 잡힌 이 185개의 삽화는
빡빡머리, 나온 배, 멜방바지의 주인공 프레드. 그리고
짧은 퍼머 머리에 뚱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인 페넬로페가
일상 속에서 꾸려가는 이색적이고도 경이로운 그들만의 사랑방식이다.
아이 같지만 넓은 가슴을 지닌 공상맨 프레드는 여자가 기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를 누구보다 잘 아는 남자로, 때때로 예기치 못한 유머로
페넬로페에게 사랑을 안겨준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장에 나간 남편 오디세우스가 소식이 없어 수많은 구혼자들이 성가시게 하자,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의 수의를 다 짜면 결혼하겠다며
낮에는 수의를 짜고 밤에는 그것을 다시 풀며 위기를 모면했다"는
오디세우스의 아내 이름을 딴 페넬로페. 그 이름이 상징하듯,
페넬로페 또한 남자한테 자신감을 슬퍼할 시간을 줄줄 아는 지혜로운 여인으로,
프레드의 사랑에 기발한 위트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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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술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다가
1989년 프레드를 창안하고 직업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유명인사 프레드
영국에서 큰 방향을 일으킨 「프레드 시리즈」중 하나.
예쁘다기 보다 다소 우스꽝스럽게 생겼지만 친근하고 푸근한
프레드와 페넬로페가 꾸려가는 이 이야기는, 1989년 루퍼트 포셋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프레드 시리즈」중 하나다.
이 작품 외에도 13편의 다른 작품들이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상품으로도 개발되어 축하카드는
수천만 장이나 팔려나가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금도 신문에 계속 연재되고 있으며
앞으로 TV 드라마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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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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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그들에게 사랑이란…
그녀의 손톱만 부러져도 당장 119를 부르는 것.
돈을 아껴야 하니 그가 직접 배꼽찌를 달아주겠다고 해도 가만있는 것.
깡마른 여자는 끔찍하다고 말하는 것.
배가 너무 나와서 자기의 ‘그것’을 볼 수 없는 그에게
‘그것’의 모습을 자세히 얘기해주는 것.
이처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또 누구나 놓쳐버리지 쉬운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좇아가다 보면, 연신 무릎을 치고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를 짓게 된다.
마치 자신들의 이야기인양 공감대를 느끼며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게 된다.
유머와 위트, 환희, 배려, 관심, 호감, 헌신, 용기, 자신, 당당한 요구…….
이 모두가 하나 되어 완성되는 사랑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한다.
사랑의 카툰 보고서, 러브툰!
예기치 못한 유머와 기발한 위트로 빚어내는 참사랑의 경이.
사랑의 비밀을 그 누가 알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사랑 속에 있는 연인들 그리고 부부들에게
마르지 않는 사랑의 원천을 가르쳐주는 카툰 보고서,
『러브툰-프레드와 페넬로페의 사랑이야기』.
검은 고양이 앤서니의 눈에 잡힌 이 185개의 삽화는
빡빡머리, 나온 배, 멜방바지의 주인공 프레드. 그리고
짧은 퍼머 머리에 뚱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인 페넬로페가
일상 속에서 꾸려가는 이색적이고도 경이로운 그들만의 사랑방식이다.
아이 같지만 넓은 가슴을 지닌 공상맨 프레드는 여자가 기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를 누구보다 잘 아는 남자로, 때때로 예기치 못한 유머로
페넬로페에게 사랑을 안겨준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장에 나간 남편 오디세우스가 소식이 없어 수많은 구혼자들이 성가시게 하자,
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의 수의를 다 짜면 결혼하겠다며
낮에는 수의를 짜고 밤에는 그것을 다시 풀며 위기를 모면했다"는
오디세우스의 아내 이름을 딴 페넬로페. 그 이름이 상징하듯,
페넬로페 또한 남자한테 자신감을 슬퍼할 시간을 줄줄 아는 지혜로운 여인으로,
프레드의 사랑에 기발한 위트로 화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