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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계몽주의 빛의 18세기, 과학혁명의 완성

저자
토머스 핸킨스
역자
양유성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1-02-11
사양
340쪽 | 신국판 | 양장
ISBN
978-89-93905-51-9
분야
역사, 과학일반
도서상태
절판
정가
20,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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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화와 재현성에 의한 근대과학의 탄생
18세기 과학사로 안내하는 최고의 개설서!

자연철학은 수학, 실험과학, 화학, 자연사, 생리학 등을 포괄하는 하나의 체계
달랑베르, 라부아지에, 뷔퐁, 오일러, 몽테스키외, 디드로, 볼테르, 콩도르세―
계몽주의의 성격과 그 토대를 이룬 자연철학을 역사적 맥락에서 폭넓게 조명
케임브리지대 과학사 시리즈의 필독서, 관련 문헌 안내도 충실


서구 과학의 역사에서 18세기는 그동안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해왔다. 그에 비해 17세기는 빛나는 "과학혁명"의 시대로, 19세기는 과학의 제도화·전문화가 이루어진 "제2의 과학혁명"의 시대로 여겨진다. 이 책 『과학과 계몽주의』는 그러한 두 혁명 사이에 낀 18세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본 18세기 과학사의 거의 유일한 개설서다. 1985년에 출간되어 25년 넘게 이 분야의 필독서로 꼽힌다. 이 책은 계몽주의와 수학에서 출발하여 역시 그것으로 끝난다. "이성"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계몽주의 시대에는 한편으로 수학과 무관한 실험의 영역이 확대되었다. 실험이야말로 계몽주의 시대의 과학(자연철학)을 특징짓는다. 이 책은 대체로 계몽주의와 수학에 관한 서술, 그리고 실험에 기초하는 자연철학에 관한 서술로 이루어져 있다. 지은이 핸킨스는 당시의 역학과 실험이 서로 별다른 관계가 없었다는 것, 화학혁명이 기계론의 귀결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유물론적인 사상이 생리학에는 도움이 안 되었다는 것 등등을 지적한다. 특히 수학이 계몽주의 시대 과학의 스타일을 결정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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