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사 고요 6권
- 원서명
- さらい屋 五葉 6
- 저자
- 오노 나츠메
- 역자
- 심정명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1-04-29
- 사양
- 220쪽 | 140*200 | 신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379-0 07830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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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인연과 동료애,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단아한 시대극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사실은 야이치 씨 아니오?"
2010년 일본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납치사 고요』6, 7권이 1년 만에 전격 동시 출간되었다.
지난 권에서 야이치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고조되었던 갈등의 전모가 이번 권에서 드디어 밝혀진다.
고요… 이대로 마지막이 되고 말 것인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달아가는 『납치사 고요』, 그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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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은이 오노 나츠메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로 정식 데뷔했다.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를 꾸준히 장편 연재하고 있다.
주요 작품 『not simple』.『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리스토란테 파라디조』.『납치사 고요』.『GENTE~리스토란테의 사람들』『DANZA』『Tes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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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36화 핍박(1)
제37화 핍박(2)
제38화 핍박(3)
제39화 핍박(4)
제40화 핍박(5)
제41화 핍박(6)
제42화 핍박(7)
낙숫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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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6권에서 마사는 야이치가 어릴 적 납치를 당했으며, 그 기억의 상처로 인해 고요의 일을 이어왔음을 알게 된다. 과거에 사로잡혀 동요하는 야이치. 그와 함께 흔들리는 고요… 그리고 마침내 야이치는 자신을 쫓는 옛 동료 ‘진’이라는 사내와 맞닥치게 된다. 끈질기게 얽히고설킨 그들의 인연, 그 시작은 바로 이러했다.
한편 5권 마지막에서 예고되었던 마사노스케와 분노스케 형제의 재회가 이번 권에서 드디어 성사된다. 형 마사노스케를 대하는 분노스케의 태도는 변함없이 냉랭하기만 하고, 마사노스케는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분노스케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음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번 권의 또 다른 묘미는 뒤바뀐 두 주인공 마사노스케와 야이치의 태도를 감상하는 데 있다. 갈수록 위태로워지는 야이치와는 달리, 소심한 로닌에서 행동력을 갖춘 ‘동료’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마사. 그리고 그 변화의 계기는 바로…?!
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인연과 동료애,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단아한 시대극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사실은 야이치 씨 아니오?"
2010년 일본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납치사 고요』6, 7권이 1년 만에 전격 동시 출간되었다.
지난 권에서 야이치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고조되었던 갈등의 전모가 이번 권에서 드디어 밝혀진다.
고요… 이대로 마지막이 되고 말 것인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달아가는 『납치사 고요』, 그 여섯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