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코끼리만한 희망 꿈을 이루려 뉴욕으로 떠난 15인의 희망전쟁
- 저자
- 이준
- 출판사
- 달
- 발행일
- 2011-06-24
- 사양
- 신국판 변형
- ISBN
- 978-89-93928-30-3 03
- 분야
- 산문집/비소설
- 도서상태
-
절판
- 정가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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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꿈을 이루려 뉴욕으로 떠난 15인의 희망전쟁
뜨겁게 연애하고 미치도록 청춘하라
뉴욕의 젊은 셰프, 이준이 꿈을 찾아 뉴욕으로 모여든 15인의 청춘을 만났다.
전 세계 각국의 청춘들, 그들은 왜 뉴욕으로 갔을까?
이 책에는 전 세계에서 꿈을 이루려 전 세계에서 모여든 각국의 청춘들의 희로애락이 들어 있다. 생명공학을 전공하다가 음악이 좋아 무작정 뉴욕으로 온 퀸 맥카시, 이모를 따라 유학을 왔다 그림을 시작한 정연빈, 어리바리 뉴욕으로 건너 왔다가 비욘세의 백업댄서를 꿈꾼 수잔 보겔, 연기를 하고 싶어 뉴욕에 자리를 잡은 전직 무에타이 챔피온 알버트 라몬, 세상을 바꾸겠다는 포부로 뉴욕에 입성한 영화감독 모토요시 레츠,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돼 힘든 날을 보냈으나 지금은 뉴욕에서 쉐프로 당당히 자리 잡은 케이시 이건 등……
그들의 나이, 배경, 관심 분야는 모두 다르고, 그 꿈의 크기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이 15인의 공통점은 바로,
꿈을 찾아 뉴욕으로 떠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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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열정 500g+욕망 200g+노력 500g+감성 100g +이성 200g +무모함 50g+진심 100g+
행운 2큰술 +시련 2작은술 +역마살 1/2컵 = 이준
사람 그리고 요리, 그 부싯돌의 불꽃이 만들어내는 따뜻함을 좋아하는 요리사.
"진실하면 통한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내며 기회를 만든다"
이 두 가지를 신념으로 살고 있으며,
쓴 책으로는 <나는 맛있는 파티에 탐닉한다>와 <뉴욕 레시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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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뉴욕에 가지 않는다면 많이 아플 것 같았어요 008
interview 01 라우라 스트레이벨(Laura Streibel) 후회는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016
interview 02 퀸 맥카시(Quinn MaCathy) 소리를 찾아, 그린포인트 퀸의 숲으로 036
interview 03 정연빈(Yeonbin Jeong) 뉴욕, 누구에게나 자기의 자리가 있다 060
interview 04 도푸 료(Topu Lyo) 그러면 평생 너는 뉴욕 사람일 것이다 082
interview 05 라나 천(Lana Chun) 꿈은 이루는 것보다 꾸는 게 중요하다 106
interview 06 케네디 얀코(Kennedy Yanko) 꿈, 그 차갑고 강렬한 진동 128
interview 07 수잔 보겔(Susanne Vogel) 뉴욕이라는 바다에서 파도탈 준비 됐나요? 148
interview 08 김정한(Junghan Kim) 힘차게, 강렬하게, 그렇게 황홀하게 168
interview 09 알버트 라몬(Albert Lamont) 뉴요커는 현실에 없는 세상을 꿈꾼다 194
interview 10 마이크 티스(Mike Thies) 세상의 모든 가능성 216
interview 11 모토요시 레츠(Retsu Motoyoshi) 뉴욕의 "관계"를 찍겠다 236
interview 12 레베카 폭스(Rebecca Fox) 난 그래픽 디자이너고 댄서예요 260
interview 13 김주연(Jooyeon Kim) 공간은 감정이 있고, 아프고, 자라고, 성숙한다, 마치 꿈처럼…… 284
interview 14 송민(Min Song) 과연 얼만큼 간절했던가 302
interview 15 케이시 이건(Kathy Egan) 세 번째쯤 삶을 새로 시작해야 할 때 뉴욕에 가라 320
Epilogue 뉴욕은 혼자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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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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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모혐적이며, 때로는 가슴 아픈, 온전히 그들의 이야기를 자분히 듣고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그리고 기록했다. 그래서 이 기록들은 15명 청춘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면식도 없는 그들의 삶을 그렇게,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 그렇게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점점 내 안의 무언가가 뜨거워진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열심히, 치열하게, 뜨겁게 살아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스펙 쌓기, 학점 따기에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대학생들,
끝없이 쌓인 일더미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나 자신을 잃고 사는 직장인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 방황하는 청춘들,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그 누구라도,
당신의 꿈이 그곳에 있다면 그곳이 결국에는 혈혈단신일 수밖에 없는 당신의 고향일 것이다.
그대여,
꿈이 있다면 그대 있는 곳이 곧 뉴욕이다!
꿈을 이루려 뉴욕으로 떠난 15인의 희망전쟁
뜨겁게 연애하고 미치도록 청춘하라
뉴욕의 젊은 셰프, 이준이 꿈을 찾아 뉴욕으로 모여든 15인의 청춘을 만났다.
전 세계 각국의 청춘들, 그들은 왜 뉴욕으로 갔을까?
이 책에는 전 세계에서 꿈을 이루려 전 세계에서 모여든 각국의 청춘들의 희로애락이 들어 있다. 생명공학을 전공하다가 음악이 좋아 무작정 뉴욕으로 온 퀸 맥카시, 이모를 따라 유학을 왔다 그림을 시작한 정연빈, 어리바리 뉴욕으로 건너 왔다가 비욘세의 백업댄서를 꿈꾼 수잔 보겔, 연기를 하고 싶어 뉴욕에 자리를 잡은 전직 무에타이 챔피온 알버트 라몬, 세상을 바꾸겠다는 포부로 뉴욕에 입성한 영화감독 모토요시 레츠,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돼 힘든 날을 보냈으나 지금은 뉴욕에서 쉐프로 당당히 자리 잡은 케이시 이건 등……
그들의 나이, 배경, 관심 분야는 모두 다르고, 그 꿈의 크기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이 15인의 공통점은 바로,
꿈을 찾아 뉴욕으로 떠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