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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미술관 미술이 개인과 사회에 던지는 불편한 질문들

저자
이유리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1-08-19
사양
232쪽 | 153*210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6196-092-2
분야
예술일반
정가
13,8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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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 자살, 공포, 잔인함, 죄의식, 폭력, 편견, 위선, 탐욕…… 음습한 인간의 마음을 포착한 "검은" 그림들을 소개한다. 예술가는 그가 발 딛고 있는 세상에서 영감을 얻고 작품을 탄생시킨다. 당연히 작품 속에는 인간 삶의 비루함과 어두움이 투영되게 마련이다. 결국 예술이란 사회의 반영이며 생활의 거울이다. 지은이는 사회와 자신 속에 깃든 어두운 진실을 마주하고 잘못을 고쳐나갈 실마리를 그림을 통해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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