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브랜드별 도서 Book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오기사가 다녀온 나르시시즘의 도시들

저자
오영욱
출판사
발행일
2011-11-28
사양
324쪽 | 130*188 | 무선
ISBN
978-89-93928-37-2 03810
분야
산문집/비소설
정가
13,800원
신간안내문
다운받기
오기사가 다녀온 나르시시즘의 도시들

그는 어딘가의 지도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것을 잠시 잊는다고 했다. 그에게 세상의 모든 도시는 손가락에 새겨진 지문처럼 모두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그래서 지도 위의 모든 그림과 글자들을 지우고 그물처럼 얽힌 길만 남겨놓으면 그 도시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했다.
이번에 그가 지도를 펼친 곳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와 인도의 찬디가르, 마지막으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였다. 각각의 대륙에 따로 떨어져 있는 데다가 그리 머지않은 과거의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신도시라는 사실 외에는 유사점이라고는 없는 이 세 도시들은 오기사에게 비슷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그렇기에 그는 이 세 도시에 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
목록보기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