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 3
- 원서명
- 坂道のアポロン
- 저자
- 코다마 유키
- 역자
- 이정원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2-05-14
- 사양
- 192쪽 | 140*200 | 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447-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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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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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경쾌한 잼 세션!!
이제껏 숱하게 전학을 다닌 고교생 카오루, "토가 나올 만큼" 높은 언덕길에 자리 잡은 이번 학교는 결코 예감이 좋지 않다. 하지만 외톨이 전학생 카오루는 이곳에서 인생 최고로 즐거운 학창시절을 맞게 된다!
제작진 참여, 한일 동시 애니메이션 방영!!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로 손꼽히는 코다마 유키의 첫 장편 연재작인『언덕길의 아폴론』은 2009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부문 1위를 차지했고, 2012년에는 쇼가쿠칸 만화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해 봄에는 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과 칸노 요코 음악감독 등으로 구성된 레전드급 제작진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기도 했으며,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한일 동시 방영중이다.
코다마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
코다마 유키는 연애나 우정을 둘러싸고 오가는 감정의 미묘하고 섬세한 결을 밀도 있게 그려내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향수 어린 묘사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만화 수작이 탄생했다.
『언덕길의 아폴론』은 경쟁하듯 자극적이 되어가는 최근 순정만화들 사이에서 오히려 눈에 띌 만큼 단정하다. 세심하게 그려진 탄탄한 그림에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틋하고 다정한 감정과 떨림을 섬세하게 잡아낸 이 만화는 독자들에게 학원물 특유의 가슴 벅찬 생동감과 공감, 그리고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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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코다마 유키(小玉ユキ)
9월 26일 출생, A형. 2000년에 만화가로 데뷔, 2005년부터 월간『flowers』에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언덕길의 아폴론』『월영 베이비(국내 미출간)』 등이 있으며 『언덕길의 아폴론』은 제57회 쇼가쿠간 만화상을 수상, 실사 영화로 제작되었다.
*출간 작품*
언덕길의 아폴론
망고의 눈물
뷰티풀 선셋
빛의 바다
백조 액추얼리
요정이 있는 정원
보석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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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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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사랑과 우정이 엇갈리는 언덕길의 아폴론 3권!
이들의 봄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얌전한 전학생 카오루와 거칠기로 소문난 불량아 센타로. 그리고 사랑스런 소꿉친구 리츠코와 성숙한 매력의 유리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지만 재즈를 매개로 하나가 되어 특별한 우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두근거리는 감정이 서로의 마음에 싹트기 시작하고, 그 감정의 화살표는 서로 다른 사랑을 가리키며 엇갈리기만 한다.
한편 리츠코에게 고백을 거절당해 방황하던 카오루는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는 연락처를 받고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아무 말 못한 채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재즈와의 인연마저 끊어버리려는 카오루. 하지만 거침없는 센타로는 한 번 더 그의 마음을 흔드는데…
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경쾌한 잼 세션!!
이제껏 숱하게 전학을 다닌 고교생 카오루, "토가 나올 만큼" 높은 언덕길에 자리 잡은 이번 학교는 결코 예감이 좋지 않다. 하지만 외톨이 전학생 카오루는 이곳에서 인생 최고로 즐거운 학창시절을 맞게 된다!
<카이보이 비밥> 제작진 참여, 한일 동시 애니메이션 방영!!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로 손꼽히는 코다마 유키의 첫 장편 연재작인『언덕길의 아폴론』은 2009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부문 1위를 차지했고, 2012년에는 쇼가쿠칸 만화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해 봄에는 <카우보이 비밥>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과 칸노 요코 음악감독 등으로 구성된 레전드급 제작진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기도 했으며,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한일 동시 방영중이다.
코다마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
코다마 유키는 연애나 우정을 둘러싸고 오가는 감정의 미묘하고 섬세한 결을 밀도 있게 그려내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향수 어린 묘사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청춘만화 수작이 탄생했다.
『언덕길의 아폴론』은 경쟁하듯 자극적이 되어가는 최근 순정만화들 사이에서 오히려 눈에 띌 만큼 단정하다. 세심하게 그려진 탄탄한 그림에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틋하고 다정한 감정과 떨림을 섬세하게 잡아낸 이 만화는 독자들에게 학원물 특유의 가슴 벅찬 생동감과 공감, 그리고 두근거림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