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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26년차 교사 안준철의 ´시나브로´ 교실 소통법

저자
안준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05-15
사양
312쪽 | 145*210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546-1830-4
분야
교육
정가
15,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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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붕괴 속 대드는 아이들 때문에 "멘붕" 되는 선생님들을 위한 필독서!
겁주지 않고 호통치지 않고도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우리 시대의 별난 교사 안준철 선생님이
새내기 교사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학교에서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숨이 콱 막힐 때가 있다."
이 책의 본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26년차 베테랑 교사에, 그 드세다는 요즘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존경받는 교사로 유명한 저자도 학교에서 수시로 이런 순간에 맞닥뜨린다. 하물며 초보 교사들은 어떨까. 교권이 무너진 교실, 점점 다루기 어려워지는 아이들. 학교로 들어서는 초보교사 마음의 8할이 두려움이다.
순천 효산 고등학교에서 26년째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 안준철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초임교사들에게 보내는 책을 썼다. 그간 여러 매체에 교단일기를 연재하고 다른 교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선생님들의 선생님" 역할을 했던 저자는 몇 년 전 아들이 음악 교사로 부임하면서, 처음 교단을 밟는 선생님들에게 보다 유용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해 학생들이 교복 위에 "노스페이스" 점퍼를 즐겨 입는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이 산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씁쓸한 유머가 유행한 적이 있다. 개개인의 행복과 성장에 등 돌려 산으로 가는 교육, 입 막고 소통을 거부하는 아이들에 둘러싸인 교사는, 과연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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