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세트)
- 저자
- 강형규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2-09-28
- 사양
- 828쪽 | 153*224 | 신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474-2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33,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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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화로도 제작되는 한국형 느와르!
조폭의 돈 70억으로 시작한 주식작전의 실패로 펀드매니저 장태호는 순식간에
동료, 연인, 가족, 그리고 모든 돈을 잃고 쫓겨 다니게 되고, 결국 노숙자가 되어
서울역에 들어서게 되지만, 그곳이 100억 규모의 블랙머니가 오가는
암흑경제의 중심지였음을 깨닫는다. 그는 소문의 100억을 사회 복귀의
밑천으로 삼고자 하지만, 서울역에는 극단적인 약육강식의 먹이사슬로 돌아가는
지하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촘촘히 짜인 서열을 하나씩 밟고 올라가야 하는 장태호는
결국 그 어둠의 세계를 만들어낸 "무적의 사나이" 곽흥삼과 마주치게 되는데…
승자는 서열과 부를 독식하고 패자는 갈가리 찢겨 돈이 되어버리는 서울역 월드에서
과연 장태호는 "신분세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라스트』는 현재 영화로 제작 중이며 영화 "심야의 FM"을 제작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장태호
잘 나가던 펀드매니저. 조폭 정사장이 투자하며 개입된 350억 짜리
주식작전에 실패하여 쫓기는 몸이 된다. 노숙자가 되어 도달한 서울역에서
곽흥삼이 가진 100억을 신분 상승의 밑천으로 삼기 위해
지하경제세계에 뛰어든다.
곽흥삼
서울역 지하경제 시스템을 만들어낸 무적의 사나이. 건달 조직을 이끌다가
전직 동양챔피언인 류씨와 엮이면서 조직이 와해돼버리고 서울역에 다다라
그곳을 약육강식의 원리가 지배하는 지하경제의 소굴로 만든다.
노숙자가 된 펀드매니저 장태호의 도움으로 뭔가 꿍꿍이를 꾸미고 있다.
정사장
장태호와 그 주위 사람을 나락으로 빠뜨린 "ST전자통신 주가조작 사건"에
70억을 투자한 조폭. 곽흥삼의 새로운 계획에 자본금을 대지만, 그 계획에
장태호가 연루돼 있다는 사실은 모른다.
류씨
동양챔피언까지 지낸 전직 복서이지만, 곽흥삼이 몸담고 있던 조직에게서
마약을 공급받은 악연이 평생 이어지고 만다. 그 딸이 곽흥삼의 조직 사무실에
불을 지른 것이 결국 서울역 지하경제세계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고,
결국 류씨 자신도 "서울역의 사나이" 곽흥삼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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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82년 9월 11일 생.
2002년 『영챔프』에서 단편 「환영문」으로 데뷔.
2006년 장편 「장화림」으로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 수상.
2010년 미디어Daum 만화속세상에 「무채색 가족」, 2011년 「라스트」연재.
2012년 현재 미디어Daum 만화속세상에서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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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몰락의 시작collapse begins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 제1회 ~ 13회 수록
2권 무적의 사나이the absolute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 제14회 ~ 27회 수록
3권 최후의 파티the last party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 제28회 ~ 40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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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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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자 입장에서 완성도 높은 원작을 대할 때 항상 신선하고
짜릿한 흥분을 느낀다. 강형규의 만화 『라스트』가 나에게는 그런 작품이다.
그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_ 차승재 (영화제작자. <타짜> <살인의 추억> 제작. 전 싸이더스HQ 대표)
박진감 넘치는 전개, 빈틈없는 구성, 입냄새마저 날 것 같은 생생한 인물들 …
와우 … 이런 만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강형규 작가의 『라스트』를 강추한다.
● 영화로도 제작되는 한국형 느와르!
조폭의 돈 70억으로 시작한 주식작전의 실패로 펀드매니저 장태호는 순식간에
동료, 연인, 가족, 그리고 모든 돈을 잃고 쫓겨 다니게 되고, 결국 노숙자가 되어
서울역에 들어서게 되지만, 그곳이 100억 규모의 블랙머니가 오가는
암흑경제의 중심지였음을 깨닫는다. 그는 소문의 100억을 사회 복귀의
밑천으로 삼고자 하지만, 서울역에는 극단적인 약육강식의 먹이사슬로 돌아가는
지하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촘촘히 짜인 서열을 하나씩 밟고 올라가야 하는 장태호는
결국 그 어둠의 세계를 만들어낸 "무적의 사나이" 곽흥삼과 마주치게 되는데…
승자는 서열과 부를 독식하고 패자는 갈가리 찢겨 돈이 되어버리는 서울역 월드에서
과연 장태호는 "신분세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라스트』는 현재 영화로 제작 중이며 영화 "심야의 FM"을 제작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장태호
잘 나가던 펀드매니저. 조폭 정사장이 투자하며 개입된 350억 짜리
주식작전에 실패하여 쫓기는 몸이 된다. 노숙자가 되어 도달한 서울역에서
곽흥삼이 가진 100억을 신분 상승의 밑천으로 삼기 위해
지하경제세계에 뛰어든다.
곽흥삼
서울역 지하경제 시스템을 만들어낸 무적의 사나이. 건달 조직을 이끌다가
전직 동양챔피언인 류씨와 엮이면서 조직이 와해돼버리고 서울역에 다다라
그곳을 약육강식의 원리가 지배하는 지하경제의 소굴로 만든다.
노숙자가 된 펀드매니저 장태호의 도움으로 뭔가 꿍꿍이를 꾸미고 있다.
정사장
장태호와 그 주위 사람을 나락으로 빠뜨린 "ST전자통신 주가조작 사건"에
70억을 투자한 조폭. 곽흥삼의 새로운 계획에 자본금을 대지만, 그 계획에
장태호가 연루돼 있다는 사실은 모른다.
류씨
동양챔피언까지 지낸 전직 복서이지만, 곽흥삼이 몸담고 있던 조직에게서
마약을 공급받은 악연이 평생 이어지고 만다. 그 딸이 곽흥삼의 조직 사무실에
불을 지른 것이 결국 서울역 지하경제세계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고,
결국 류씨 자신도 "서울역의 사나이" 곽흥삼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