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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줄리언 어산지다 승인하지 않은 자서전

원서명
JULIAN ASSANGE: THE UNAUTHORISED AUTOBIOGRAPHY
저자
줄리언 어산지
역자
박영록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10-15
사양
440쪽 | 153*224 | 신국판 | 무선
ISBN
978-89-546-1930-1 03
분야
에세이/비소설
도서상태
절판
정가
15,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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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폭로가 아니다, 고발이다
이것은 음모가 아니다, 당신이 몰랐던 세상의 실체다



줄리언 어산지와 위키리크스의 진실을 향한 투쟁의 기록
투명한 세상을 열망하는 이들의 아낌없는 헌신



"양손에 피를 묻힌 반미 정보원"(세라 페일린)
"민주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행동한 사람"(놈 촘스키)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일 만큼 엇갈린다. 그를 미국의 적으로 규정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 시대의 영웅으로 추앙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줄리언 어산지와 위키리크스를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가? 여기, 어산지가 자신의 입으로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 책이 있다. 세간의 요란한 평가에서 벗어나 진솔하게 서술된 이 자서전은, "폭로 전문가"이자 "악동", 심지어는 "음모론자"로 묘사돼온 그의 모습이 얼마나 깊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인지 보여준다.

2010년 12월, 어산지는 자서전 출간을 위해 50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한다. 그렇게 준비된 이 책의 출간이 임박한 2011년 6월, 그는 돌연 출판사에 계약 해지를 요청해온다. 그러나 그때는 그가 이미 선인세를 소송비용으로 변호사들에게 지불한 뒤였고, 계약은 유효했으므로 출판사는 계약을 지키기로, 즉 책을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는 "승인하지 않은 자서전"이다. 그 결과, 별다른 가공 없이 초고 상태로 출간된 이 책에는 오히려 인간 줄리언 어산지의 성장 과정과 인간적인 면모,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가감 없이 드러나 있다.

그는 위키리크스를 설립한 공정한 정보 유통의 선구자이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임을 명료하게 환기시킨다. "내가 아는 게 있다 한들 그게 대수일까? 위키리크스가 뭘 알고 있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건 여러분이 아는 것이다.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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