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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끝에서 두번째 세계 인문라이브러리 04

원서명
History: The Last Things Before The Last
저자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역자
김정아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2-12-10
사양
320쪽 | 138*222 | 신국판 변형 | 양장
ISBN
9788954619813
분야
역사, 철학/심리/종교,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정가
22,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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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일상생활과 문화를 예리하게 파헤친 선구적 지식인
-『칼리가리에서 히틀러까지』 『영화 이론』으로 영화 연구의 판도를 바꾼 이론가
- 크라카우어의 국내 첫 번역서 『역사』, 전방위적 사유를 아우르는 마지막 역작!
- 벤야민에 이은 서구 지성계의 새로운 아이콘

20세기 후반 서구에서는 발터 벤야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벤야민 르네상스"는 1990년대 절정에 이르렀다. 그 뒤를 이어 곧바로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라는 이름이 소환되었다. 벤야민과 아도르노의 친구, 바이마르 문화의 첨병 역할을 했던 지식인, 철학자나 사회학자보다는 영화이론가로 더 알려진 인물, 언어장애 탓에 학계에 진출하지 못하고 평생 "주변인", "국외자"로 살아온 크라카우어.
아도르노가 외면했던 길, 벤야민이 스쳐지나간 길을 묵묵히 거닐며 역사와 현실의 잔해를 수집해온 크라카우어는 사후 30여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친구 벤야민을 따라 그렇게 복권되었다. 학계는 벤야민을 보완하는 중요한 이론가로서 그를 주목했다.
『역사―끝에서 두번째 세계』는 크라카우어의 마지막 저서다. 젊은 시절 독일에서 출간한 『사무직 노동자』『탐정소설』『오펜바흐』 등에서 현대 일상생활과 문화의 속성을 예리하게 파헤쳤고, 미국 망명 뒤 『칼리가리에서 히틀러까지』『영화 이론』으로 당대 영화 비평과 이론의 판도를 바꿔놓았던 크라카우어는 만년에 "역사"라는 주제에 매달린다. 그의 유고를 묶은 『역사』는 크라카우어의 다양한 지적 여정을 아우르는, 사유의 근본 지향점을 밝혀놓은 핵심 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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