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 기숙사 기담
- 원서명
- 神隠し寮奇譚
- 저자
- 토지츠키 하지메
- 역자
- 김지애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2-12-28
- 사양
- 180쪽 ㅣ 128*188
- ISBN
- 978-89-5919-509-1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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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6,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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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YOUNG하고 HOT한 퇴마사들이 펼치는 기상천외 오컬트 라이프!
도쿄 시부야의 우라하라에는 수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숲이 하나 있다. 일명"행방불명의 숲"이라 불리는 이곳은 예부터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했다는데…
이 수상한 숲 속 어딘가에 젊은 남자들만 모여 사는 집이 있다. 그 집의 정체는 바로 퇴마업체 "카미스"의 사원 기숙사! 특별한 영능력을 지닌 젊은 프로 퇴마사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행방불명의 숲에 있다 하여"행방불명 기숙사"라 불린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이들의 기숙사 생활은 귀신을 씌운 인형과 숨바꼭질을 하고, 클럽에 나타나는 귀신을 퇴치하러 가는 등 하루하루가 사건사고의 연속인데…!
카미스 소속 퇴마사 중 한 명인 츠쿠모 치야키는 타고난 영능력으로 인해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고, 카미스 가문에 입양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후로 행방불명 기숙사에서 살아온 치야키에게 행방불명 기숙사와 동료들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인 셈. 그러던 어느 날 행방불명 기숙사에 정체불명의 신입 자노메가 들어온다. 그런데 입사 첫날부터 자노메는 다짜고짜 치야키에서"반했다"며 황당한 고백을 해오는데…! 이 당돌한 신입의 등장과 함께 기숙사는 다시 한번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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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1월 4일생. 특유의 아름다운 그림체와 절묘한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2005년 첫 단행본『흰고양이(白描)』를 시작으로,『불연속세계(2006)』『센과 이치 이야기(2008)』『나와 그녀와 선생의 이야기(2009)』『이야기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2010)』『나와 그녀와 선배의 이야기(2011)』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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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ct.1
act.2
act.3
act.4
act.5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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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행방불명 기숙사 기담』은 작가 토지츠키 하지메의 최신작이자『나와 그녀와 선생의 이야기』『나와 그녀와 선배의 이야기』(이하『나와 그녀와 시리즈)』)에 이은 또다른 기담(奇談)작품이다. 사실 토지츠키 하지메는 한국 독자들에게 BL(Boy`s Love의 약자) 장르의 작가로 더욱 친숙한 이름이다. 그런 그가 최근 몇 년 동안 BL이 아닌 기담 장르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데,『행방불명 기숙사 기담』역시 그런 움직임의 하나인 셈이다. (작가가 어째서 BL을 그리지 않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행방불명 기숙사 기담』에 실린 작가 후기를 읽어보자! 작가가 그 이유를 직접 설명한다.)
하지만 이전 작품인『나와 그녀와 시리즈』가 철저히 BL에서 벗어나 있던 것과 달리,『행방불명 기숙사 기담』은 BL과 기담 모두에 양다리를 살짝 걸치고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젊은 남자들만 살고 있는 기숙사라는 배경과 인물 간의 관계 설정만 보아도 그러한 작품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퇴마업체 소속의 프로 퇴마사들이 모여 사는 기숙사’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에, 그들이 모두 젊은 남자들이라는 설정으로 기존 독자들의 기대감까지 충족시켜주고 있는 작품인 것이다.
젊은이들의 거리라 불리는 일본 도쿄의 시부야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독특한 소재로 무장한 환상 기담,『행방불명 기숙사 기담』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자!
『나와 그녀와 시리즈』토지츠키 하지메가 그리는 또 하나의 현대판 환상 기담!
YOUNG하고 HOT한 퇴마사들이 펼치는 기상천외 오컬트 라이프!
도쿄 시부야의 우라하라에는 수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숲이 하나 있다. 일명"행방불명의 숲"이라 불리는 이곳은 예부터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했다는데…
이 수상한 숲 속 어딘가에 젊은 남자들만 모여 사는 집이 있다. 그 집의 정체는 바로 퇴마업체 "카미스"의 사원 기숙사! 특별한 영능력을 지닌 젊은 프로 퇴마사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행방불명의 숲에 있다 하여"행방불명 기숙사"라 불린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이들의 기숙사 생활은 귀신을 씌운 인형과 숨바꼭질을 하고, 클럽에 나타나는 귀신을 퇴치하러 가는 등 하루하루가 사건사고의 연속인데…!
카미스 소속 퇴마사 중 한 명인 츠쿠모 치야키는 타고난 영능력으로 인해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고, 카미스 가문에 입양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후로 행방불명 기숙사에서 살아온 치야키에게 행방불명 기숙사와 동료들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인 셈. 그러던 어느 날 행방불명 기숙사에 정체불명의 신입 자노메가 들어온다. 그런데 입사 첫날부터 자노메는 다짜고짜 치야키에서"반했다"며 황당한 고백을 해오는데…! 이 당돌한 신입의 등장과 함께 기숙사는 다시 한번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