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풍경 이희재의 스케치여행
- 저자
- 이희재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3-07-26
- 사양
- 184쪽 l 255*170 ㅣ 4X6배판 변형 ㅣ PUR
- ISBN
- 978-89-5919-566-4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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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17,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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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작가 이희재는 40여 년간 만화가로 활동해오면서 박재동, 오세영 등과 함께 "달토끼"(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크로키 하는 모임)을 결성해 틈틈이 개인적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마치 우리의 된장처럼 때론 구수하고, 잃어버린 추억처럼 애절한 한국적 감성이 가감 없이 솔직하게 캔버스에 담겨있다.
그림꾼에게는 아무래도 솔직해질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온다.
일렁이는 군중의 물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더는 오를 곳 없는 달동네 끄트머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사진이 결코 담아낼 수 없는 그림만의 느린 순간들.
어제와 오늘, 사람내 나는 풍경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런 그림책.
만화가 이희재가 바라본 우리네 낮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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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청해라 불리는 남해의 완도, 그 섬 속의 섬 신지도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무렵 만화를 시작한 이래 서른 해가 흘러갔다. 『악동이』『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등의 어린이 만화와『간판 스타』『나 어릴 적에』『삼국지』등을 그렸다.『간판 스타』는 팔십 년대에 거둔 사실주의 만화로, 작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2000년『나 어릴 적에』로 대한민국 출판만화 대상을 받았으며, 그 이전에 심의 기구에서 주는 상을 거절하기도 하였다.
이희재 화백은 비평가가 꼽은 한국 만화계 10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리얼리즘 계열의 만화를 여러 편 선보인 바 있다. ´간판스타´, ´나 어릴 적에´, ´악동이´가 그 예로, 모두 현실의 고단함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면서 가슴 뜨거운 감동을 끌어낸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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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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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작가 이희재는 40여 년간 만화가로 활동해오면서 박재동, 오세영 등과 함께 "달토끼"(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크로키 하는 모임)을 결성해 틈틈이 개인적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마치 우리의 된장처럼 때론 구수하고, 잃어버린 추억처럼 애절한 한국적 감성이 가감 없이 솔직하게 캔버스에 담겨있다.
그림꾼에게는 아무래도 솔직해질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온다.
일렁이는 군중의 물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더는 오를 곳 없는 달동네 끄트머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사진이 결코 담아낼 수 없는 그림만의 느린 순간들.
어제와 오늘, 사람내 나는 풍경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런 그림책.
만화가 이희재가 바라본 우리네 낮은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