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가시라 1 두 명의 두목
- 원서명
- ふたがしら
- 저자
- 오노 나츠메
- 역자
- 정은서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3-10-18
- 사양
- 212쪽 ㅣ 140*200
- ISBN
- 978-89-5919-578-7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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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행길에 오른 악당 두 사람 -
오노 나츠메가 선사하는 가슴 벅찬 에도활극, 드디어 개막!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고정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작가, 오노 나츠메의 신간 『후타가시라』가 출간되었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사람들 간의 인연과 동료애를 그린 『납치사 고요』에 이은 두 번째 장편 시대극이다.
『후타가시라』는 벤조와 소지 두 친구의 모험담으로, 『납치사 고요』와 마찬가지로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출간된 첫 번째 권에서는 도적 집단 "아카메"의 일원이었던 두 사람이 조직을 떠나 여행길에 오르는 사연이 펼쳐진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덤벙거리는 벤조와 점잖고 침착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콤비의 여행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 雙頭) : "두 명의 두목" 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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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창작계 동인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 에서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으로 정식 데뷔했다.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다섯 번째 방~』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한 해
일본 만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
※ 주요 작품
『not simple』
『LA QUINTA CAMERA ~라 퀸타 카메라~』
『납치사 고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GENTE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
『D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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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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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납치사 고요』 에 이은 또다른 장편 시대극
『후타가시라』는 작가의 전작 『납치사 고요』와 매우 밀접한 작품이다. 단지 에도시대라는 동시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납치사 고요』에 등장했던 한 인물의 일대기와 같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 인물은 바로 고요 일당을 은밀히 도와주던 부처 소지이다. 그는 『납치사 고요』에서 고요 일당 중 한 명인 우메조가 몸담았던 도적 집단의 두목으로, 우메조가 도적단에서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주었던 걸로 그려진다. 『납치사 고요』 6권을 보면 그가 과거 그와 함께 도적 집단을 이끌던 또다른 두목 ‘벤조’가 등장하는데, 눈치 빠른 독자라면 바로 이 두 사람이 바로 『후타가시라』의 벤조와 소지임을 알아챌 것이다. 즉, 『후타가시라』는 전작 『납치사 고요』의 스핀오프 격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후타가시라』는 『납치사 고요』와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매력을 지녔다. 비장미가 돋보였던 『납치사 고요』와 달리 『후타가시라』는 무척이나 유쾌하고 활기가 넘친다. 『납치사 고요』가 칼을 찬 무사의 결연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작품이었다면, 『후타가시라』는 봇짐을 둘러멘 나그네의 씩씩한 발걸음이 떠오른다고나 할까.
이번『후타가시라』의 출간은 『납치사 고요』의 완결이 아쉬웠던 독자들과 오노 나츠메의 신작을 기다려왔던 독자들 모두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게다가 『후타가시라』 1권에서는 『납치사 고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본문 컬러 페이지도 볼 수 있다. 초판 한정으로 일러스트 엽서까지 동봉되어 있으니, 진정한 오노 나츠메 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여행길에 오른 악당 두 사람 -
오노 나츠메가 선사하는 가슴 벅찬 에도활극, 드디어 개막!
특유의 매력 넘치는 작화로 확고한 고정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작가, 오노 나츠메의 신간 『후타가시라』가 출간되었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사람들 간의 인연과 동료애를 그린 『납치사 고요』에 이은 두 번째 장편 시대극이다.
『후타가시라』는 벤조와 소지 두 친구의 모험담으로, 『납치사 고요』와 마찬가지로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출간된 첫 번째 권에서는 도적 집단 "아카메"의 일원이었던 두 사람이 조직을 떠나 여행길에 오르는 사연이 펼쳐진다. 의리 있고 호방하지만 덤벙거리는 벤조와 점잖고 침착한 지략가 유형의 소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콤비의 여행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후타가시라 (ふたがしら, 雙頭) : "두 명의 두목" 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