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전설 LEGEND OF GIANTS
- 원서명
- 巨人たちの伝説
- 저자
- 호시노 유키노부
- 역자
- 김완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3-12-20
- 사양
- 300쪽ㅣ148*210ㅣ국판ㅣ무선
- ISBN
- 978-89-919-616-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10,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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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단편 #1 거인들의 전설
6만 년 전, 제6빙기를 맞은 지구는 빙하에 뒤덮이려 한다…
고도 문명을 구축해 번영을 자랑하던 거인 타이탄 족도 존망의 위기에 빠진다.
그들은 경이로운 과학기술과 정신력으로 지표의 온도를 높이려 하는데…
세월은 흘러 현재. 태양 에너지의 감소로 일곱번째 빙기가 엄습한다!!
인류는 생존을 걸고 "제2의 태양"을 만들려 하지만…!
단편 #2 태양행성 이카로스
오염구름이 대기를 막아 초래된 빙기… 지구인들이 세운 생존계획은
인공정지위성 "이카로스"를 태양 근처에 띄워 태양 에너지를 받아
전 세계로 재공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카로스"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불타버린 인간을 가리키는 것이었고,
설상가상으로 그 이카로스를 노리는 세력이 등장하는데…!
단편 #3 호라이즌 패트롤
지구 전체를 뒤덮은 복잡한 교통망. 무질서를 노리는 몇몇 세력에 맞서
질서를 지키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호라이즌 패트롤이다. 어느 날,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초대형 트레일러가 무법 세력에 의해 전복될 위기에 처하는데…
그 트레일러에는 인류의 희망을 담아 화성으로 날아갈 로켓이 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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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54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아이치현립 예술대학 미술학부 일본화과 중퇴.
1975년 『강철의 퀸』으로 만화계 데뷔. 『머나먼 아침』으로 제9회 데즈카상을 수상했다.
치밀한 구성과 탁월한 화풍, 장대한 스케일의 SF작품으로 유명하다.
구미권의 SF소설을 모티브로 대담한 아이디어를 화폭에 담아내 리얼리티 넘치는 하드 SF의 세계를 구축했다.
SF 외에도 고대사, 초고대사 계열의 기전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2001야화』의 제목은 아랍 설화『천일야화』와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초반 도입부 역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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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거인들의 전설
제1부 불타는 제5행성
제2부 거인으로 가는 길
태양행성 이카로스
호라이즌 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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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 총 세 편의 SF 단편이 이루어내는 완벽한 유기적 결합!!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2001+5』로 국내 만화, 나아가 SF계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문을 던진 호시노 유키노부 작가의 신작 『거인들의 전설』이
출간되었다. 본작은 ‘환상의 제5행성’ ‘거인’ ‘목성’을 키워드로 삼아 초인기작
『별의 계승자』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표제작 「거인들의 전설」을 포함한
총 3편이 수록된 호시노 유키노부의 단단한 단편집으로, 각 단편들이
완벽한 유기적 결합을 이루며 한 권을 이룬다. ‘만화계의 아서 C. 클라크’라는
평가에 걸맞는 스페이스 오페라… 다시 한번 그 장대한 세계 속으로 빠져들 때다!
단편 #1 거인들의 전설
6만 년 전, 제6빙기를 맞은 지구는 빙하에 뒤덮이려 한다…
고도 문명을 구축해 번영을 자랑하던 거인 타이탄 족도 존망의 위기에 빠진다.
그들은 경이로운 과학기술과 정신력으로 지표의 온도를 높이려 하는데…
세월은 흘러 현재. 태양 에너지의 감소로 일곱번째 빙기가 엄습한다!!
인류는 생존을 걸고 "제2의 태양"을 만들려 하지만…!
단편 #2 태양행성 이카로스
오염구름이 대기를 막아 초래된 빙기… 지구인들이 세운 생존계획은
인공정지위성 "이카로스"를 태양 근처에 띄워 태양 에너지를 받아
전 세계로 재공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카로스"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불타버린 인간을 가리키는 것이었고,
설상가상으로 그 이카로스를 노리는 세력이 등장하는데…!
단편 #3 호라이즌 패트롤
지구 전체를 뒤덮은 복잡한 교통망. 무질서를 노리는 몇몇 세력에 맞서
질서를 지키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호라이즌 패트롤이다. 어느 날,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초대형 트레일러가 무법 세력에 의해 전복될 위기에 처하는데…
그 트레일러에는 인류의 희망을 담아 화성으로 날아갈 로켓이 실려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