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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도서 Book

최고의 인재들 왜 미국 최고의 브레인들이 베트남전이라는 최악의 오류를 범했는가

원서명
The Best and the brightest
저자
데이비드 핼버스탬
역자
송정은, 황지현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4-01-27
사양
1104쪽 | 224*153 | 양장
ISBN
9788967350925
분야
역사, 정치/사회, 교양
정가
48,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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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논픽션´ 7권. 데이비드 핼버스탬의 전설적인 책으로, 뉴저널리즘을 창시한 책이다. 미국 의회에서 베트남 전쟁의 기원에 대한 논의도 개시하지 못하고 있던 1969년 집필을 시작해 1972년 대장정을 마치고 출간된 이 책은 1104쪽(한국어판)에 이르는 대작 논픽션이며 미국이 베트남전과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총체적으로 밝힌 책이다.

이미 핼버스탬은 「뉴욕타임스」 기자로 있던 1964년 미군의 베트남 주둔에 의문을 제기한 일련의 기사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였다. 유명해진 그는 「하퍼스 매거진」으로 자리를 옮겨 몇 달에 걸친 준비와 취재 끝에 케네디와 존슨 시대의 지식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인물인 맥조지 번디를 다룬 2만 자에 달하는 기사를 써낸다.

잡지나 신문이 오늘날의 텔레비전보다 훨씬 힘이 강했던 그 시대에 번디에 대한 핼버스탬의 기사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그는 그 기사가 한 시대에 대한 초기 개요라는 점을 깨달았으며 단지 표면만 건드린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자각에 휩싸였다.

그래서 그는 맥조지 번디뿐만 아니라 케네디 대통령(1961~1963 재직)과 린든 존슨 대통령(1963~1969 재직) 시대 워싱턴 엘리트들, ´하버드 클럽´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두뇌들이 모였던 케네디의 드림팀이 어떻게 베트남전이라는 최악의 실수를 범했는지를, 그 인물들의 복잡한 네트워크와 개개의 심리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서 그려낸 이 대작을 펴내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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