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브랜드별 도서 Book

나를 잊지 말아요 아들이 써내려간 1800일의 이별 노트

원서명
Vergiss Mein Nicht
저자
다비트 지베킹
역자
이현경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2-28
사양
322쪽, 145*210, 무선
ISBN
978-89-546-2407-7
분야
에세이/비소설
정가
13,000원
신간안내문
다운받기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그 마지막을 지키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모든 가족의 이야기

젊은 시절 눈부시게 아름답고 지적이던 엄마가, 어느 날부터 가족과 주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 쌓여가는 엄청난 메모들. 이 책은 아들인 저자 다비트 지베킹이 엄마가 치매를 겪기 시작한 때부터, 투병의 기간을 거쳐 영면에 들기까지 5년간, 엄마와 가족의 마지막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생의 마지막을 향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가족의 애틋한 시선과 그 과정에서 겪는 고된 간병 생활, 새로이 드러나는 아빠 엄마의 비밀 등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을 내내 뭉근하게 데울 것이다. 언젠가 부모가 곁을 떠날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정작 그 순간이 닥치면 자식들의 마음은 산산이 부서지거나 황망할 뿐이다. 이 책은 가족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보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기도 한 저자는, 이 이야기를 동명의 장편다큐멘터리 <나를 잊지 말아요>로도 제작해 2012년 스위스 국제영화제 로카르노페스티벌에서 비평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2013년 10월 제1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DIF)에서 <나의 어머니 그레텔>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목록보기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