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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어떤 환각

원서명
Requiem
저자
안토니오 타부키
역자
박상진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3
사양
144쪽 | 120*192 | 양장
ISBN
978-89-546-2430-5 04
분야
장편소설, 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
수상내역
이탈리아 PEN 문학상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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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어떤 환각』(안토니오 타부키 선집 4)∥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타부키가 페소아의 눈 속으로 들어가 리스본을 떠돌다!
현대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탈리아 작가로 손꼽히는 안토니오 타부키, 그가 사랑한 포르투갈과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에게 바치는 오마주. 7월 무더위에 리스본 한 부두에서, "나"는 오늘 열두시에 오래전 죽은 시인을 만나야 한다. 정오와 자정을 지나 시인을 만나기 전까지, 리스본 주위 곳곳을 떠도는 그의 여정에 스물세 명―젊은 마약중독자, 택시 운전사, 묘지 관리인, 나의 젊은 아버지, 복제화가, 검표원, 아코디언 연주자 등―의 온갖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평생 페소아를 연구하고 그의 나라 포르투갈을 사랑한 한 문학가의 꿈같은 여행기이자, 작가의 젊은 시절이 깃든 자서전이자, 포르투갈 사람과 그 음식이 소개되는 사랑스러운 미니 요리책. 죽은 시인 하나를 만나러 가서 스물세 명의 인물과 맞닥뜨리는, 귓전에 맴도는 길거리 음악과도 같은 진혼곡.

"문학이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불안하게 하는 것 말입니다, 의식을 평온하게 하는 문학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안토니오 타부키

* 1991년 포르투갈어로 먼저 쓴 이탈리아 작가의 각별한 애정의 산물!
* 1992년 이탈리아 PEN 문학상 수상.
* 1998년 스위스 영화감독 알랭 타네가 영화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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