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롭지만 좋은 날 2
- 저자
- 영춘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4-03-17
- 사양
- 380쪽 | 110*170 | 4*6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622-7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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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13,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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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방황하는 모든 존재들을 아름답게 하는 질문 하나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고 방학에는 물론 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버는 대학생 보배. 매일 시간과 돈에 쫓기지만, 아르바이트든 공부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오늘도 열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성껏 준비한 리포트 발표에서 교수님께 혹평을 받는다. 반면에 자신보다 준비 기간도 짧고 수업시간에 잘 나오지도 않던 친구의 발표에는 박수가 쏟아진다. 왠지 모를 상실감에 씁쓸하지만 누구에게 뭐라 따져 물을 수도 없는 상황. 착잡한 마음으로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이 이야기는 의 19화인 "스케줄러" 편이다. 특히 이 에피소드는 등록금과 성적에 치이는 요즘의 대학생과 그런 팍팍한 대학생활을 보내온 성인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소소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단시간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만화는 그 인기에 힘입어 2013년 5월부터 만화전문 웹진 레진코믹스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30화 가량의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20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해 겨울부터 총 3권 분량의 단행본으로 독자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이번이 그 두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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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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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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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방황하는 모든 존재들을 아름답게 하는 질문 하나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고 방학에는 물론 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버는 대학생 보배. 매일 시간과 돈에 쫓기지만, 아르바이트든 공부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오늘도 열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성껏 준비한 리포트 발표에서 교수님께 혹평을 받는다. 반면에 자신보다 준비 기간도 짧고 수업시간에 잘 나오지도 않던 친구의 발표에는 박수가 쏟아진다. 왠지 모를 상실감에 씁쓸하지만 누구에게 뭐라 따져 물을 수도 없는 상황. 착잡한 마음으로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이 이야기는 <사사롭지만 좋은 날>의 19화인 "스케줄러" 편이다. 특히 이 에피소드는 등록금과 성적에 치이는 요즘의 대학생과 그런 팍팍한 대학생활을 보내온 성인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소소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단시간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만화는 그 인기에 힘입어 2013년 5월부터 만화전문 웹진 레진코믹스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30화 가량의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20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해 겨울부터 총 3권 분량의 단행본으로 독자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이번이 그 두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