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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미지학 (스투디움 총서 06)

저자
김호영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30
사양
544쪽 | 138*222 | 양장
ISBN
978-89-546-2487-9
분야
철학/심리/종교, 영화/음악/사진
정가
27,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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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국내학술_스투디움 총서 6권

"세기의 영화학자들이 수놓는 영화이미지에 관한 사유의 계보학"
영화의 본질과 특성을 내포한 영화이미지를 중심으로,
세기의 영화학자들 간 사유의 상관성과 영향관계를 분석한 본격 영화이미지 연구서


영화란 무엇인가? 이미지란 무엇인가? 국내 영화학계에서도, 영화비평가와 영화마니아 사이에서도, 국내 소개된 영화 관련 책에서도, 이 치열한 질문은 그간 적잖이 도외시되어 왔다. 영화는 그동안 철학, 사회, 문화, 정치, 역사 등 각계의 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모던하고 시의성 있는 사유의 텃밭이었다. 소위 말해 영화는 늘 영화(작품)에 불과했다! 정작 영화 자체에 대한 질문과 사유는 턱없이 모자랐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 책과 더불어, "영화 자체"에 대한 근원적 질문의 급류에 휘말릴 것이다!
다시, 영화이미지란 무엇인가? 과연 영화(이미지) 자체의 본질과 특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그에 대해 선언적이고도 독창적인 사유를 보여준 이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정작 영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정의했는가? 이 책은 바로 이 시원적 물음에서 출발한, 국내 영화이미지 연구에 관한 촉을 밝힐 본격 영화이미지 연구서다. 저자에 따르면, 영화이미지에 대한 질문은 곧 "영화´ 자체에 대한 질문이자, 이미지를 근간으로 사유하는 영화이미지학을 위한 주춧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화 탄생 이후 지금까지 영화이미지에 대해 근본적이면서도 혁명적인 사고를 보여준 주요 학자들―베르그손, 벤야민, 베르토프, 엡슈타인, 발라즈, 모랭, 미트리, 메츠, 파솔리니, 바르트, 들뢰즈 등―의 핵심 논의를 비교 분석하면서, 그들 사유의 눈이 된 영화이미지의 다양한 특질들을 풍성히 조명하고 있다. "이미지-지각," "이미지-정신," "이미지-기호," "이미지-운동 그리고 시간"이라는 영화 사유의 중심 줄기들에 싹튼 세기의 영화학자들을 호명하면서, 불멸하는 영화이미지 사유의 계보학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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