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원 이야기
- 저자
- 주호민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4-06-13
- 사양
- 172쪽 ㅣ 148*200 ㅣ 신국판 변형 ㅣ 무선
- ISBN
- 978-89-5919-645-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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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10,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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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출판사 리뷰
경북 안동의 제비원, 그곳에 전해 내려오는 신비한 이야기
경상북도 안동의 전설과 민담을 모티브로 제작된 웹툰 『제비원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이 작품은 2013 경상북도 웹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경상북도 스토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경북 안동 제비원에 전해 내려오는 몇 가지 설화를 『신과 함께』로 유명한 만화가 주호민이 하나의 이야기로 새롭게 통합하고 각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결과 네이버 일요웹툰을 통해 누적 페이지뷰 750만 건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제비원 이야기』는 조각가 형제가 최고가 되기 위해 경쟁하다 벌어지는 인간적 고뇌와 번뇌를 불교적 시각으로 그린 작품으로 우여곡절 많은 인간사를 통해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연미사와 보물 115호 이천동 석불상을 어떤 연유로 "제비원"으로 부르게 되었는지 전설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어째서 안동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꼽히는지 수긍이 가게 된다. 안동에는 어느 한 가지 전통과 역사로만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다채로운 시간과 공간이 숨쉬고 있기 때문인데, 그중 제비원 이야기는 하나의 공간을 통해 다양한 시간과 지혜를 살펴볼 수 있는 특징적인 곳이어서, 어쩌면 안동이라는 풍성한 역사의 고장을 가장 잘 표현한 명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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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주호민
1981년생.
2005년 애니메이션과에 다니다가 휴학하고 군대에 갔다 오니 학과가 없어졌습니다. 홧김에 학교를 때려치우고 군대 경험을 만화로 그려 『짬』이라 이름 붙이고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만화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짬』으로 2006년 독자만화대상 신인작가상을 받았고, 2007년 『짬 시즌2』, 2008년에는 『무한동력』을 그렸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웹툰>에 한국전통신화를 바탕으로 한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재중입니다. 얼마 전에 결혼해서 주서방이 되었습니다. 파주 신혼집에서 동화책 그리는 아내 옆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homins.net
트위터 @noizemasta
2002 「삼류만화」
2005 『짬』
2007 『짬 시즌2』 「스포쓰늬우스」
2008 『무한동력』
2010 『신과 함께-저승편』
2006 『짬』 독자만화대상 신인작가상
2011 『신과 함께-저승편』 온라인만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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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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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출판사 리뷰
경북 안동의 제비원, 그곳에 전해 내려오는 신비한 이야기
경상북도 안동의 전설과 민담을 모티브로 제작된 웹툰 『제비원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이 작품은 2013 경상북도 웹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경상북도 스토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경북 안동 제비원에 전해 내려오는 몇 가지 설화를 『신과 함께』로 유명한 만화가 주호민이 하나의 이야기로 새롭게 통합하고 각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결과 네이버 일요웹툰을 통해 누적 페이지뷰 750만 건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제비원 이야기』는 조각가 형제가 최고가 되기 위해 경쟁하다 벌어지는 인간적 고뇌와 번뇌를 불교적 시각으로 그린 작품으로 우여곡절 많은 인간사를 통해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연미사와 보물 115호 이천동 석불상을 어떤 연유로 "제비원"으로 부르게 되었는지 전설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어째서 안동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꼽히는지 수긍이 가게 된다. 안동에는 어느 한 가지 전통과 역사로만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다채로운 시간과 공간이 숨쉬고 있기 때문인데, 그중 제비원 이야기는 하나의 공간을 통해 다양한 시간과 지혜를 살펴볼 수 있는 특징적인 곳이어서, 어쩌면 안동이라는 풍성한 역사의 고장을 가장 잘 표현한 명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