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구하기 미국에서 날아온 하나의 혁신적 개혁 모델
- 원서명
- Saving Democracy
- 저자
- 케빈 올리어리
- 출판사
- 글항아리
- 발행일
- 2014-06-30
- 사양
- 416쪽 | 152*223 | 무선
- ISBN
- 9788967351212
- 분야
- 정치/사회
- 정가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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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날 정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반 시민의 목소리를 정치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직접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정확히 이 딜레마에 주목하여 현재 작동되는 민주주의 시스템 내부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엘리트의 손에서 다시 인민의 품으로 민주주의를 돌려놓는 매우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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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캠퍼스 민주주의연구센터 방문연구원이며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거 캠페인(Campaigns & Elections)>의 전국 특파원이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에서 기자로 일했다. 올리어리는 예일대 정치학 교수 로버트 달의 민주주의 이론을 사사한 후학으로 예일대 정치학 박사 출신인 피시킨, 레이브와 함께 ´예일학파´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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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011
1장 규모와 민주주의 039
2장 대규모 공화국에서의 부패 073
3장 건국의 이상에 기반 두기 107
4장 사실상의 국가 민회 153
5장 세 가지 혜택들 191
6장 제도상 영향 227
7장 대중에게 권력 돌려주기 255
8장 헌법적 균형 287
9장 미국과 세계 313
결론 : 통제하기 333
옮긴이의 글 347
각 장의 주 353
감사의 글 358
찾아보기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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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오늘날 정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반 시민의 목소리를 정치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직접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정확히 이 딜레마에 주목하여 현재 작동되는 민주주의 시스템 내부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엘리트의 손에서 다시 인민의 품으로 민주주의를 돌려놓는 매우 현실적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