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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감정들

원서명
Schwindel. Gefühle.
저자
W. G. 제발트
역자
배수아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10-24
사양
268쪽 | 140*210 | 반양장
ISBN
978-89-546-2612-5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정가
14,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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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가장 경이로운 작가 제발트의 첫 장편소설
제발트 고유의 주제와 특징이 집약되어 있는 작품
제발트를 사랑하는 작가 배수아의 첫 제발트 번역서

"문학의 위대함이 여전히 가능함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작가"(수전 손택), "쓸 수 없는 것을 쓴 최고의 작가"(『뉴욕 타임스』), "신비에 싸인, 가장 숭고한 현대 작가"(『뉴 리퍼블릭 북 리뷰』) 등의 찬사를 받으며 문단에 등장한 이래, 20세기 말 독일어권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동시대 가장 경이로운 작가로 손꼽히는 W. G. 제발트. 그는 1988년 산문시집 『자연을 따라. 기초시』를 발표한 이후 2001년 영국 노리치 근처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십삼 년 남짓한 세월 동안 네 편의 장편소설과 세 편의 시집, 그리고 산문, 비평, 논문 들을 펴냈다.
그중 1990년에 발표한 『현기증. 감정들』은 일평생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파괴의 기억과 비전으로 고통받은 저자를 사로잡았던 주제가 모두 집약되어 있는 작품으로, 수전 손택, 폴 오스터, 존 쿳시 등 또다른 위대한 작가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 책은 제발트에게 매혹된 수많은 ´제발디언´ 중 하나임을 고백해온 작가 배수아가 번역한 첫 제발트 작품이다. 저자에게 깊은 편애를 품고 있는 번역자의 결과물은 제발트의 작품들을 기다리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더 뜻깊게 다가갈 것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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