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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쇼크 고삐 풀린 인재가 혁신을 낳는다

원서명
Talent Wants to Be Free
저자
오를리 로벨
역자
김병순
출판사
싱긋
발행일
2014-11-27
사양
496쪽 | 153*224 | 신국판 | 무선
ISBN
978-89-546-2644-6 (
정가
18,8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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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의 자유로운 이동이
기업을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

인재의 유출은 기업의 손실이 아닌 이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인재들을 빼내간 구글. 그러나 현재 페이스북의 직원 다섯 명 중 한 명은 전직 구글 직원이다. 구글 경영진은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전략을 철저하게 세우고 있다. 코카콜라 내부에서 "머천다이즈 세븐 엑스"라는 콜라제조법을 완벽하게 아는 인력은 아무도 없다. 재료 배합과 관련한 일부 노하우만으로 작업할 뿐이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비밀자료들이 비서의 손에 의해 경쟁사인 펩시로 넘어갈 뻔했으나, 펩시의 청렴성 규정에 의해 비밀이 유지될 수 있었다. 최근 신생 기업들이 등장하면 이를 통째로 인수하여 창업자와 개발팀, 기술자를 한꺼번에 독차지하려는 전략이 동원되고 있다. 인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시대에 인재의 이동과 경쟁, 영업비밀 준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은 한 기업에 얽매이지 않는 인재의 자유로운 이동이 인재를 유치한 기업과 유출한 기업 모두에서 혁신을 낳는다는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다. 인적 자본에 관한 뛰어난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법·경제 전문가 오를리 로벨(미 샌디에이고대) 교수는 인재와 경쟁, 아이디어 소유권에 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수많은 기업이 인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아이디어 창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인재와 아이디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기존 인재관리 방식에 문제제기를 한다. 저자는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불이 꺼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불이 꺼지듯, 인재의 이동을 막고 규제를 강화하는 통제심리와 보호주의가 기업과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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