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브랜드별 도서 Book

철학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

원서명
PHILOSOPHY
저자
에드워드 크레이그
역자
이재만
출판사
교유서가
발행일
2015-01-30
사양
232쪽 | 128*188 | 무선
ISBN
978-89-546-3415-1 0
분야
교양
도서상태
절판
정가
13,800원
신간안내문
다운받기
새로 간행 개시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제1권!
옥스퍼드 대학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한국어판
전 세계 40여개 언어로 번역, 누적 판매부수 600만 부!


지식의 우주로 안내하는 우리 시대의 생각 단추, <첫단추> 시리즈
새해 들어 교유서가에서 간행하기 시작한 <첫단추> 시리즈는 각 학문 분야와 주제에 다가서는 길을 안내하는 입문서 총서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정평 있는 〈Very Short Introductions〉(옥스퍼드대 출판부)를 중심으로 짜인다. 동아시아 등 다른 언어권의 입문서도 소개한다. 역사와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굵직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는 1995년에 간행을 개시해 현재 350여 종에 달하며, 컴팩트한 입문서 시리즈로 널리 호평받고 있다. 현재까지의 판매부수는 전 세계에 걸쳐 600만 부가 넘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전문학자들이 각 분야의 학문적 내용을 소개하고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며 난해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러면서 지금 무엇이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지 알려주면서 친절한 독서안내와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철학은 문명의 행로를 바꾸려는 투쟁의 산물이다
위대한 철학은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준다

철학은 단순한 지적 소일거리가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 책은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에 어떤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에게 이상적인 입문서다. 저자는 철학을 배우는 것은 바로 우리 대다수가 이미 하고 있는 활동에 폭과 깊이를 더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철학이 단순한 지적 소일거리가 아님을 보여준다. 플라톤과 불교 저술가들, 데카르트, 홉스, 흄, 헤겔, 다윈, 밀, 드 보부아르는 현실의 요구와 사건에 대응했는데, 그들의 저작은 오늘날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들의 관심사 중 상당수는 우리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철학을 세 가지 근본적 물음을 둘러싼 활동으로 규정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이 존재하는가?", "어떻게 아는가?"다. 이 물음들은 철학의 주요 영역인 도덕철학, 형이상학, 인식론에 각각 대응한다. 철학이란 "그저 이 물음들과 이것들의 상관관계에 관해 조금 더 숙고하고, 이 물음들에 관해 다른 이들이 이미 뭐라고 말했고 왜 그렇게 말했는지 배우는 것을 뜻한다".


철학이 그토록 낯설고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려고 시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최고의 철학이 그토록 낯설고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려고 시도한다는 데 있다. 최고의 철학이 언뜻 생경하게 다가오는 것은 새로운 정보나 사실, 격언 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유한 세계상과 가치체계를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대한 철학을 접하는 사람은 단순히 텍스트를 소화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 철학이 응축하고 있는 세계상과 가치체계를 이해하는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더욱이 장구한 역사의 마모를 견디고 이제껏 살아남은 철학은 그야말로 문명의 행로를 바꾸려는 투쟁의 산물이다. 그런 면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 철학일수록, 오래 살아남은 철학일수록 처음에는 그만큼 낯설고 어려운 것이다.


고전의 소개로 철학의 근본적인 물음을 숙고하도록 안내
저자는 이 책에서 철학사에 이름을 올린 철학자들의 고전에만 집중한다. 철학은 고대 희랍의 철학을 출발점으로 보면 그 역사가 2,500년에 달한다. 따라서 저자의 말처럼 분별력을 기르는 동안에는 철학사에 이름을 올린 철학자들의 고전에만 집중하는 것이 철학에 접근하는 현명한 길이다. 그러나 저자는 각 저작의 핵심을 간추려 알려주기보다 철학의 근본적 물음들에 관해 숙고하도록 독자를 이끈다.
목록보기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