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마이 로마이 6
- 원서명
- テルマエロマエ
- 저자
- 야마자키 마리
- 역자
- 주원일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5-02-27
- 사양
- 192쪽 ㅣ 148*210
- ISBN
- 978-89-5919-707-1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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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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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의 목욕탕은 언제, 어디서나 뜨겁다!
절정을 향해 질주하는 루시우스 최후의 대활약!
『테르마이 로마이』 전6권 완결!
고대 로마의 목욕탕 설계기사가 현대 일본으로 건너와 목욕탕 문화를 배워간다는 기발한 설정의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한국어판이 출간된 지 4년 만에 5, 6권이 동시 출간되며 대단원의 완결을 맞이하였다.
완결편인 6권에서는 루시우스가 로마로 돌아간 이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사츠키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갑작스레 로마로 돌아오게 된 루시우스. 황제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 그는 사츠키를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간직한 채 황제를 위한 온천도시 재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현대에 남겨진 사츠키 또한 루시우스를 그리워하며 그의 곁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 사츠키를 지켜보던 테츠조는 손녀를 돕기 위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고대 로마로 타임슬립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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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미션 스쿨에 다니던 14살 때 독일과 프랑스로
홀로 떠난 여행에서 만난 이탈리아 도예가의 초청을 받아
17살 때 이탈리아로 건너가 피렌체의 예술학교에서
11년 간 유화를 배웠다. 가난한 피렌체 유학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본인의 블로그에 만화를 그렸으며
1996년 이탈리아 생활을 그린 에세이 만화로 데뷔했다.
14살 때 만난 이탈리아 도예가의 손자(이탈리아인)과
결혼하여 중동,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지에 살다가
2011년 현재 남편의 부임지인 시카고에서 살고 있다.
『테르마이 로마이』로 2010년 일본 만화대상,
제14회 데즈카오사무문화상 단편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만화대상 수상 시 포르투칼의 리스본에서 수상 소감을
생중계로 전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http://moretsu.exblog.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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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32화-최종화
로마&목욕탕, 나의 사랑 21-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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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시공을 초월한 목욕탕 코믹 어드벤처!
『테르마이 로마이』 대망의 완결!!
2008년 일본에서 첫 연재를 시작한 『테르마이 로마이』는 2010년 일본만화대상, 데즈카오사무문화상 단편상을 동시 수상하며 그해 최고의 주목작으로 떠올랐다. 타임슬립을 통해 고대 로마와 현대 일본의 목욕 문화를 비교하는 참신한 설정, 등장인물의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행동에서 터져나오는 특유의 유머는 개그만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 만화를 초 히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일본에서 2009년 첫 발행된 『테르마이 로마이』1권 단행본은 이듬해 누적 발행부수 50만 부를 돌파한 만큼 단숨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열광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영화와 애니메이션, 에세이집 등 2차 창작도 활발히 이루어졌는데, 2012년에 개봉되었던 영화는 그해 일본 국내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역사와 미술에 관한 구체적이고도 풍부한 배경 지식은 『테르마이 로마이』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작은 설정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학술적 고증을 바탕으로 풀어낸 『테르마이 로마이』를 보고 있으면 몰랐던 로마와 로마인의 세계로 한 발짝 더 들어선 기분에 빠져든다. 남다른 역사와 미술 지식을 뽐낸 작가 야마자키 마리는 작품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나 작업 후일담을 단행본 속 에세이에 풀어내기도 했다. 로마와 온천에 대한 사랑이 철철 넘치는 그녀의 에세이를 읽다보면 만화와 색다른 재미는 물론 로마와 온천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기쁨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무명 신인이었던 작가 야마자키 마리는 이 작품 하나로 단숨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만화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탈리아 유학 경험과 이탈리아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통해 얻은 남다른 역사와 미술 지식이 그녀의 독특한 유머감각과 결합되면서 『테르마이 로마이』라는 걸출한 개그만화를 탄생시킨 것이다.
그의 목욕탕은 언제, 어디서나 뜨겁다!
절정을 향해 질주하는 루시우스 최후의 대활약!
『테르마이 로마이』 전6권 완결!
고대 로마의 목욕탕 설계기사가 현대 일본으로 건너와 목욕탕 문화를 배워간다는 기발한 설정의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한국어판이 출간된 지 4년 만에 5, 6권이 동시 출간되며 대단원의 완결을 맞이하였다.
완결편인 6권에서는 루시우스가 로마로 돌아간 이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사츠키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갑작스레 로마로 돌아오게 된 루시우스. 황제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 그는 사츠키를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간직한 채 황제를 위한 온천도시 재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현대에 남겨진 사츠키 또한 루시우스를 그리워하며 그의 곁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 사츠키를 지켜보던 테츠조는 손녀를 돕기 위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고대 로마로 타임슬립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