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문고판)
- 원서명
- 週末、森で
- 저자
- 마스다 미리
- 역자
- 박정임
- 출판사
- 이봄
- 발행일
- 2015-05-01
- 사양
- 168쪽 | 105*152 | 국반판 | 무선
- ISBN
- 979-11-86195-26-0
- 도서상태
-
절판
- 정가
- 5,3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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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가격과 사이즈는 덜어내고
단행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한정 문고판!
30대 싱글 여자의 일상과 당면한 문제들을 깜짝 놀랄 만큼 예리하게 짚어내고 여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마스다 미리. 소소한 일상을 그리면서도 그 안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건네는 만화들로 그녀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여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람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와 를 문고판 사이즈로 담은 "마스다 미리 베스트 컬렉션"이 출간되었다. 조금 작아진 수준이 아니라, 거의 일본의 문고판만 한 크기의 책으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새롭게 바뀐 두 종의 표지까지. 마스다 미리와 그녀의 "수짱"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예쁜 선물을 마련해드리고, 그 감동과 재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다. 이미 마스다 미리의 만화에 익숙한 독자에게나 아직 접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나,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이 문고판은 큰 소장가치를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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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전 4권)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시리즈는 2012년 일본에서 영화화되었고 2015년 국내에서도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화로는, 거리감을 유지한 세 명의 여자 친구들이 주말마다 숲으로 놀러가 도시에서의 힘든 일상을 치유하는 『주말엔 숲으로』(전 2권), 고령화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현재 일본에서 3권까지 출간), 남녀의 입장 차이를 남매라는 관계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내 누나』(전 2권) 등의 만화 시리즈물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출간작으로는 『차의 시간』이 있다.
마스다 미리는 만화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작가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는 에세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일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만화와는 또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비롯해 『전진하는 날도 하지 않는 날도』 『뭉클하면 안 되나요.』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등 다수의 에세이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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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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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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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대 싱글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 그녀의 대표 만화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2006년 발표한 『수짱』이 일본에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마스다 미리는 일본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로 떠올랐다.
이번에 국내에서 동시 출간하는 마스다 미리의 <여자 만화 3종 세트>는 30대 여자들이 매일매일 생각하는 3가지를 모은 것이다.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매일같이 던지는 이 질문들을 자신의 만화 전면에 내세웠다. 그로 인해 당신이 고민하는 것들이 결코 개인적이고 하찮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2~30대 여성들의 최대 고민으로 떠오른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는 어릴 적 꾸었던 꿈과 현재 바라는 소망에 대한 물음들을, 『주말엔 숲으로』는 직장 여성들의 일상과 그 일상을 재충전하기 위해 휴식하는 주말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가격과 사이즈는 덜어내고
단행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한정 문고판!
30대 싱글 여자의 일상과 당면한 문제들을 깜짝 놀랄 만큼 예리하게 짚어내고 여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마스다 미리. 소소한 일상을 그리면서도 그 안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건네는 만화들로 그녀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여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람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수짱 시리즈>와 <주말엔 숲으로>를 문고판 사이즈로 담은 "마스다 미리 베스트 컬렉션"이 출간되었다. 조금 작아진 수준이 아니라, 거의 일본의 문고판만 한 크기의 책으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새롭게 바뀐 두 종의 표지까지. 마스다 미리와 그녀의 "수짱"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예쁜 선물을 마련해드리고, 그 감동과 재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다. 이미 마스다 미리의 만화에 익숙한 독자에게나 아직 접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나,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이 문고판은 큰 소장가치를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