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거리 추정
- 저자
- 요네자와 호노부
- 역자
- 권영주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15-04-24
- 사양
- 사륙판 변형 | 양장
- ISBN
- 978-89-546-3593-6
- 정가
- 15,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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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전부 시리즈 다섯 번째 권,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이 출간되었다. "고전부" 시리즈는 고등학교의 특별 활동 동아리 "고전부"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가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얻는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데뷔 시리즈이자, 애니메이션 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시리즈 다섯 번째 권에 해당하는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은 네 명의 고전부가 2학년으로 진급한 직후에 벌어진 신입 부원 가입 철회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고전부의 탐정 오레키는 동아리 가입 신청 마감날 열린 학교 마라톤 대회에서 달리며 관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퍼즐을 맞춘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각자의 사정과 서로의 관계를 탐색하는 고전부의 다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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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78년 기후 현 출생. 어린 시절부터 작가를 꿈꾸었으며 중학교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가나자와 대학 문학부에 재학중일 때 인터넷 상에서 소설 사이트를 운영하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에는 서점에서 일하며 습작을 계속하다가, 2001년 ‘고전부 시리즈’의 첫 작품인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소설 대상 영 미스터리&호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4년 장편소설 『안녕 요정』으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 이름을 알렸고, ‘소시민 시리즈’에 속하는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등 주로 일상 미스터리 성격을 띤 작품들을 발표했다. 2005년 처음으로 본격 미스터리 형식을 표방한 『개는 어디에』로 호평을 받았고, 2008년 밀실 트릭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인사이트 밀』을 발표하며 신본격 미스터리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그외 작품으로 『덧없는 양들의 축연』 『추상오단장』 『보틀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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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그냥 뛰기에는 너무 길다 007
1 가입 접수는 이쪽 035
2 친구는 축하받아야 한다 091
3 참 멋진 찻집 137
4 놓아버리는 게 편하다 193
5 두 사람의 거리 어림 243
종장 손은 어디까지고 뻗을 터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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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고전부 시리즈 다섯 번째 권,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이 출간되었다. "고전부" 시리즈는 고등학교의 특별 활동 동아리 "고전부"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가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얻는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데뷔 시리즈이자, 애니메이션 <빙과>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시리즈 다섯 번째 권에 해당하는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은 네 명의 고전부가 2학년으로 진급한 직후에 벌어진 신입 부원 가입 철회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고전부의 탐정 오레키는 동아리 가입 신청 마감날 열린 학교 마라톤 대회에서 달리며 관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퍼즐을 맞춘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각자의 사정과 서로의 관계를 탐색하는 고전부의 다섯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