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엄마 우리는 이미 괜찮은 엄마입니다
- 저자
- 야순님(김나영)
- 출판사
- 아우름
- 발행일
- 2016-06-16
- 사양
- 260쪽 | 145*210 | 무선
- ISBN
- 978-89-546-4124-1 1
- 정가
- 13,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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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 야순님은 자신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가 행복할 때, 엄마가 죄책감을 떨쳐버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안을 때 아이들이 더 따뜻하게 감싸 안을 수 있고, 아이들은 더 잘 자란다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보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쉬운 말도, 그저 평범하기에 지나쳐 버릴 이야기도 아니다. 자꾸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는 상식의 건강함,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인 아이들의 행복과 엄마의 행복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는 그녀와 아이들의 반짝이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더욱 강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저자가 던지는 "엄마, 당신 지금 괜찮나요?"라는 질문은, 그녀 자신 스스로가 그 질문을 통해 힘들고 지친 상태에서 벗어나 치유될 수 있었던 것처럼, 육아가 너무 힘들고 육아에 지친 다른 모든 엄마들에게도 마음을 치유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미 괜찮은 엄마입니다" 하고 토닥토닥 다독이는 그녀의 응원 메시지를 받고 오늘 더 구체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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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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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부 나는 그렇게 엄마가 되었다
결혼은 해피 ´엔딩´이 맞을까?
아름다운 D라인은 데미 무어이기에 가능하다
여자 사람, 코끼리에서 젖소가 되다
아이는 재우려고 낳았나
육아, 환상으로 시작된 환장의 연속
엄마답다는 게 뭔데?
2부 엄마는 언제 불행해지는가
내가 엄마라서 미안해
엄마가 가장 힘든 순간
내 아이가 특별하기를 바라는 마음
엄마는 학교가 무섭다
아이를 죽이는 것은 의외로 쉽다
누구도 버럭버럭 아줌마를 꿈꾸지 않는다
엄마는 언제 불행해지는가
엄마라면 모유를 먹인다고?
3부 누구도 그냥 엄마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미 좋은 엄마라는 위로
독박육아, 고립육아의 끝을 보다
나는 올빼미 엄마다
아이가 양치질을 잘하게 만드는 법
물개 박수, 엄마는 방청객
엄마들, 그만 후회하자
지금 바로 꼭 안아 주는 것
4부 울트라 슈퍼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엄마는 괜찮지 않다
그립고 또 그리운 육아전쟁
의외로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하지 않다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들기
행복한 어른이 되는 꿈
번지점프대 위에 아이를 세우다
5부 엄마도 장래 희망이 있다
나도 이모님과 살고 싶다
아빠와 엄마가 꾸는 꿈
바로 지금, 구체적으로 행복하기
킬힐과 빨간 립스틱의 행복
엄마,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나오며
엄마 마음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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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저자 야순님은 자신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가 행복할 때, 엄마가 죄책감을 떨쳐버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안을 때 아이들이 더 따뜻하게 감싸 안을 수 있고, 아이들은 더 잘 자란다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보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쉬운 말도, 그저 평범하기에 지나쳐 버릴 이야기도 아니다. 자꾸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는 상식의 건강함,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인 아이들의 행복과 엄마의 행복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는 그녀와 아이들의 반짝이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더욱 강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저자가 던지는 "엄마, 당신 지금 괜찮나요?"라는 질문은, 그녀 자신 스스로가 그 질문을 통해 힘들고 지친 상태에서 벗어나 치유될 수 있었던 것처럼, 육아가 너무 힘들고 육아에 지친 다른 모든 엄마들에게도 마음을 치유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미 괜찮은 엄마입니다" 하고 토닥토닥 다독이는 그녀의 응원 메시지를 받고 오늘 더 구체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