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컬트한 일상 - 가을겨울 편
- 저자
- 박현주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17-07-10
- 사양
- 420쪽 | 125*188 | 사륙판 변형 | 무선 커버
- ISBN
- 978-89-546-4625-3
- 정가
- 13,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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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두 사람의 독해하기 어려운 텍스트,
나는 이 수수께끼를 과연 잘 풀어낼 수 있을까?
일상에 숨어 있는 알 수 없는 감정들과 그 감정들이 부딪히면서 생기는 오해, 그리고 뜻밖의 진실. 우리 곁에는 언제나 미스터리가 있다. 그것은 "나"에게도 마찬가지.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성현과 헌, 하지만 두 사람과의 관계는 우연의 일부만은 아니었다. "나"와 그와 그 녀석의 미스터리한 삼각지대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이야기가 몰토 크레셴도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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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칼럼니스트, 장르 소설 서평가, 그리고 소설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학과 텍스트 해석에 관심이 높은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는 한편으로 지속적으로 번역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매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서평과 칼럼을 쓰는 등 활동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존 르카레의 『영원한 친구』,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 켄 브루언의 『런던 대로』, 찰스 부코스키의 『여자들』, 조 힐의 『뿔』,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도로시 L. 세이어즈의 『시체는 누구.』, 마거릿 밀러의 『엿듣는 벽』 등이 있다. 소설 데뷔작 『나의 오컬트한 일상』 외에 지은 책으로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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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장 천사의 눈 (Angel Eyes) 007
5장 크리스마스에는 집으로 돌아온다 (I"ll Be Home for Christmas) 103
6장 낙원의 낯선 사람 (Stranger in Paradise) 261
에필로그 ? 이듬해 3월
작가 후기 407
감사의 말 412
참고 문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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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두 사람의 독해하기 어려운 텍스트,
나는 이 수수께끼를 과연 잘 풀어낼 수 있을까?
일상에 숨어 있는 알 수 없는 감정들과 그 감정들이 부딪히면서 생기는 오해, 그리고 뜻밖의 진실. 우리 곁에는 언제나 미스터리가 있다. 그것은 "나"에게도 마찬가지.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성현과 헌, 하지만 두 사람과의 관계는 우연의 일부만은 아니었다. "나"와 그와 그 녀석의 미스터리한 삼각지대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이야기가 몰토 크레셴도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