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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여주는 인문학 일상에서 발견하는 인문학의 즐거움

저자
이호건
출판사
아템포
발행일
2018-04-23
사양
268쪽 | 148*210 | 무선
ISBN
978-89-546-5095-3
정가
14,5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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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일상 어디에나 적용된다

현실의 토대 위에 선 살아 있는 인문학
35개의 키워드로 생활 속 인문학을 말한다


"어중간한 철학은 현실을 저버리지만 완전한 철학은 현실로 인도한다."
_카를 야스퍼스

인문학 실용 가이드북
이 책은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오늘날의 현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문학 안내서이다. 저자는 인문학이 결코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고상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듯 우리의 삶 속에 녹아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인문학이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일상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고, 현실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함께 올바른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매 글마다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풍부한 사례를 들어 인문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썼다. 철학자나 문인들이 쓴 원문에 충실하기보다는, 이들의 사상을 잘 이해하고 현재의 삶과 현실 적용성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음식에 비하면 원재료를 그대로 먹는 "생식"이 아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식" 요리에 가깝다.

5가지 주제, 35개의 키워드로 인문학을 말하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생, 감정, 관계, 혁신, 생각 등 5가지의 대주제를 바탕으로 35개의 키워드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질문들을 던진다.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정말로 꿈은 이루어질까", "고통은 왜 찾아오는 것일까", "우리는 왜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라는 인생의 화두부터 "첫사랑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약점은 숨겨야 할까, 드러내야 할까" 같은 인간관계에서의 소소한 질문까지 재밌고 알차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고전뿐 아니라 현대 문학 작품과 대중가요를 인용하고, 철학 용어를 말하면서도 엄친아, 혼밥혼술 등 최근 유행하는 용어의 배경으로 현대인의 심리 문제를 포착하는 등 오늘을 살고 있는 이를 위한 종횡무진 인문학 실용 가이드북이다.

KBS1 FM "생활 속의 인문학"을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주말 아침 시사 정보와 교양을 제공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KBS1 FM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에서 "생활 속의 인문학"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청취자에게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려 뽑고 이를 수정·보완하여 묶은 글이다. 원래는 아나운서와 대화로 진행한 원고였지만, 청취자와 독자의 차이를 고려해 책에서는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잘 살려내면서도 입말에서 글말로 바꾸고 내용의 일부도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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